자매지 대한일보 주최/환경방송 후원

 
"평소 남북한 꿈나무 어린이들의 미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던 한사람으로써 마라톤 동호인들과 더불어 건강미를 뽐낼 기회를 갖게 돼 영광입니다."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할 미래의 동량으로 자라나는 남북한 어린이를 위해 잠실 벌과 하남-팔당 일원을 무대로 개최되는 '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대회' 상임고문을 흔쾌히 수락한 이수성<사진> 전국무총리의 一聲이다.

적잖은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는 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대회의 이수성 상임고문은 "한강변의 수려한 경관과 4월의 봄 향기를 맡으며, 개인의 건강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와 어린이들의 행복추구를 소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여러 기업체와 단체가 보내준 기부금과 물품을 비롯한 참가하는 달림이들의 접수비는 남북한을 아우르는 꿈나무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하남과 팔당권역 주로에 조성된 5km 구간의 흙길은 평소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상쾌하고 건강한 마음을 채워 줄 힐링-코스로 손색이 없다"고 자부 했다.

이수성 상임고문은 "마라톤 마스터즈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안전하게 완주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연이은 달림이들의 성원에 거듭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남북어린이돕기마라톤대회'는 본사 '환경방송'에서 후원한다.
<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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