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으로 자란 무가 무려 7개의 뿌리를 지닌채 신선도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제의 녹색 무는 둘레만도 90여cm, 높이 30여cm로 무게는 15kg 남짓으로 어른들이 들기조차 버거운 크기이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광포정육점의 정정림 사장이 두손으로 들어보이며 파안대소를 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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