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지부 행복드림 지부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스텝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현악 앙상블 연주모습>
 
이명철부이사장,양명준용산권장 등 250여명 참석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를 기조로 한 행복드림 지부총회가 늦가을 밤하늘을 수 놓았다.

27일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행복드림 지부총회'에는 이명철한국SGI부이사장과 용산권의 양명준권장,최옥희권부인부장, 고경찬지부장 등 250여명이 참석,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복드림 지부총회는 강유영 여그룹장의 사회아래 오프닝 영상을 시청했으며, 사회적 이슈를 가져온 '도가니' 제작자인 엄용훈 부지부장의 축하영상,SGI소개 영상으로 관심을 이어갔다.

<고경찬지부장의 환영사>
 
뒤이어 고경찬지부장의 환영사에 이어 '가족,행복의 시작입니다'란 주제의 지부총회 영상물을 뒤로 아낌없는 갈채를 받은 오준석-이해영 회원의 체험담이 발표됐다.

감미로운 선율과 트롯트 메들리를 연주해 준 피아노 손승아,비욜라 김수민,플롯 전민우,그리고 튜바의 김현협 지구부장이 어우러져 무대를 장식했다.

<이명철부이사장이 "'사랑해요'를 아끼지 말라"며 행복드림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참석간부 이 부이사장이 '행복이야기'를 테마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간부 이명철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살아생전 후일담을 들어 "행복한 삶의 여정을 이어가며, 삶의 가치를 후회없이 누리고 살아가자"는 자아실현의 다짐을 주문했다.

이 부이사장은 이어 "'힘내세요,아름다워요,감사합니다,사랑해요"란 미니 피켓을 손수 제작해 소중한 '행복 이야기'의 마음과 일념, 철학을 강조해 소중한 마음의 가치실현을 상기했다.

특히, 소극적인 마음자세를 바꿔 나가면 '내힘들다-다들힘내', '자살-살자' 등과 같이, 평소 생각을 바꿀때 급기야 긍정적이고 격려의 힘이 솟아난다고 말했다.

이명철 부이사장은 또,'창제'와 '용기 및 실천'을 주제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더해 '동고(同苦)의 시련'을 이겨내는 지혜와 슬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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