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6일 취임 후 첫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등 산림항공기운영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조 본부장은 이어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산불방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산불진화 등 4대 기본임무 수행을 위해 공중진화역량을 집중, 항공기의 정비능력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항공정비의 효율화를 추구, 소통과 공유문화 정착 등 산림행정 3.0을 통해 국민과 하나 되는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또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크고 작은 산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항공기운영능력 강화 및 신속한 출동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진화역량강화에 산림항공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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