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온조'의 제작사 MS뮤지컬컴퍼니측은 '제69회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서울지역 최초 여성 경무관인 김해경송파서장을 비롯한 송파 관내 기동대원 200명을 공연에 초청했다.

이날 MS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송파구민에게 3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뮤지컬 '온조'는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경찰들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예매 첫 날에 이미 300명의 전.의경들이 예매를 끝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주 프레스 콜에는 150여명의 팬들도 함께 초청돼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찍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재미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다", "몇 번을 보아도 멋진 공연이었고 심쿵 김원주(포맨)온조 너무 달달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인터뷰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분위기였다", "넘버들이 올킬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온조는 오는 11월2일까지 올림픽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평일 저녁 8시, (토)3시/7시,(일)2시/6시에 공연한다.

공연문의/MS뮤지컬컴퍼니/02)582~1089
<김나영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