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의원>
문대성의원은 14일 오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청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지방·유역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감장에 가져다 놓은 지우개가 일본산"이라면서 "앞으로는 국산품을 애용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런 문제가 사소한 것일지 몰라도 고쳐야 할 것 같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자스민의원>
또한 이자스민의원은 “국회의원실에서 피감기관에 자료요청시 자료를 제출하도록 돼 있는 것 아니냐, 근데 원주환경청은 자료를 요청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것도 그런데 외부에서 의원실로 연락이 오는 등 이는 문제를 삼아야 한다”고 지적한뒤 본부 국감시 장관에게도 질의하겠다고 불쾌감을 시사했다.
<국정감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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