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용산문화회관 150여 간부 참석

<정재환전국부장년부장의 참석간부 인사>
 
 
25일 오후 8시 용산문화회관 150여 간부 참석

'2014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를 기치로 이어진 한국SGI 제3차 '서울1방면 장년부 지부간부 워크숍'이 용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용산구 문배동 소재 용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용산권의 오영민 부지부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6명의 용산권 지부간부가 연단으로 나와 학회가 '광포로 달려라'를 지휘했다. 

제3차 워크숍에는 정재환 전국부장년부장과 손성민부방면장, 양명준용산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손성민부방면장의 '지부간부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강의가 마련됐으며, 종로권 효제지부의 고광순지부장과 용산권 동자지부의 고경찬지부장, 중구권 행당지부의 김영일지부장의 순으로 활동 체험담이 발표됐다.

<김태문용산권 부권장의 '사제불이' 교학강좌 모습>
<고경찬동자지부장>
중구권 행당지부 김영일지부장의 체험담 발표
또한 용산권의 김태문부권장의 '사제불이'를 테마로 지부간부를 위한 교학 강좌<사진>가 이어졌다.

뒤이어 참석간부 지도를 통해 정재환 전국부장년부장은 조직관리와 관련, 몽골의 농구선수단, 태국의 야구단, 해양국가인 몰디브를 사례로 들며, 회우 숫자에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사명감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정 부장년부장은 또 격려와 同苦의 마음을 통해 회우 한사람 한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길 강조했다.

그 밖에 조문부전제주대 총장의 일본 SGI 본부에서의 강연을 통해 토인비 박사와의 대담과 창가의 정신 및 1962년 당시 이케다 선생님의 대만에서의 후일담을 전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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