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3일 오후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뉴스를 다루는 제일 빠른 신문은 인터넷 네트워크가 중심축이 될 수밖에 없는 데다 전 세계는 이미 앞서가는 신문으로 인터넷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더욱이 인터넷 신문의 성장 가속은 역행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매우 중요한 매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언론학박사) 소속의 본지를 비롯한 회원사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의장은 "기존의 관례적인 의회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의정의 투명성을 슬로건으로 삼아 과거보다 현재, 더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지닌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개혁특별위 등 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래지향적인 열린의정을 위해 106명의 의원들과 함께 청렴 의회를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기자단은 고질적인 싱크홀에 대한 시의회의 대책은 물론 선풍적 인기를 얻는 한류문화의 지속가능한 시의회 차원의 방안 등을 질의했다.<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환경과 사람들'에 게재됩니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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