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2만 명을 넘어서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초등생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물놀이장을 24일부로 운영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운영해 온 금강자연휴양림 어린이물놀이장은 이용객 수가 2만 명이 넘게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가족단위 여름휴가 장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이용객의 연령대 분포비율을 보면 ▲어린이 10589명(49.4%) ▲청소년 226명(1.1%) ▲성인 10606명(49.5%)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최대 입장객 수는 ▲1709명이었고, 일일 평균 입장객 수는 ▲549명으로 특히 주말에 집중됐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물놀이장에 비해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였음에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2만 명을 넘어서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초등생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물놀이장을 24일부로 운영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운영해 온 금강자연휴양림 어린이물놀이장은 이용객 수가 2만 명이 넘게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가족단위 여름휴가 장소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이용객의 연령대 분포비율을 보면 ▲어린이 10589명(49.4%) ▲청소년 226명(1.1%) ▲성인 10606명(49.5%)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최대 입장객 수는 ▲1709명이었고, 일일 평균 입장객 수는 ▲549명으로 특히 주말에 집중됐다.

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물놀이장에 비해 휴식공간 및 편의시설 등이 부족하였음에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깨끗한 물놀이장을 운영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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