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중추절이 가까운 지난 29일 사회복지시설 8개소(노인복지6, 모자복지 1, 장애인복지 1)를 방문하여 위문품 1천 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품은 쇠고기 및 생필품 등이며 총 500여명에게 전달되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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