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능암관광호텔 세미나실 200여명 참석

MB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든 가운데 환경부와 녹색환경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1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주시 앙성면 능암관광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이만의 장관, 서규용의장, 류재근 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녹색성장국민연합<상임대표 서규용(사진)>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는 연합 창립과 환경부 제380호 단체등록에 대한 자축연과 회원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특히 워크샵과 녹색건축으로서의 한옥가치에 대한 설명회, 녹색생활 실천교육 활성화 등에 대한 강연회가 열렸다.

녹색생활의 활성화 교육과 인프라 구축, 환경정책 설명회 등에 대한 세미나로 호평을 얻었다.

이날 축사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맡았으며, 김호복 전 충주시장의 환영사가 뒤를 이었다.

탤런트 박종원상임위원의 사회아래 발제자로는 류재근한국환경학술연합회장, 전하억친환경정책 전문가,이종은한국한옥전통기능학교 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앞서 녹색성장국민연합 공식 행사는 함명진 상임대표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흥로 중앙위원장의 단체연혁 소개, 김유향-박병우 공동대표의 헌장낭독 그리고 서규용 상임대표 의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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