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 NGO인 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가 올 연말께 미국 뉴욕에 국제본부를 설치한다.

미국 현지에 추진중인 국제본부는 앞으로 글로벌 환경문제는 물론 각 선진국보다 여타 후진국을 상대로 NGO 활동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주요 핵심은 UN기구가 뉴욕에 있는 만큼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다룰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기구설치에 나설 방침이다.

환실련의 최종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예방을 기치로 지구는 하나다란 테마아래 국제본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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