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방송=김종현 기자] 부지화예술단(단장 황진경)은 이역만리 필리핀의 세계적 고산 휴양도시 바기오시 메인 스트리트에서 열린 ‘파낙벵가 페스티벌’에 참가, 민간 국외선양을 펼쳤다.지난 달 24일 오전 7시부터 개최된 하이라이트인 ‘꽃축제 퍼레이드’에서 대한민국의 국악인과 뮤지션 등이 다양한 거리공연아래 화려하게 수 놓았다.1,500m 고산지대에서 열린 파낙벵가페스티벌 꽃축제 퍼레이드에는 축제 경연대회에 참가한 필리핀 공연단과 각국의 우호, 자매도시 대표단 그리고 외국 공연단이 참여, 축제 무드를 선보였다.유일하게 초청된 한국의 이춘
300여명, 양주시 국제빙상경기장 유치기원 결의대회[양주=김종현 기자] 사단법인 포럼케이비전(회장 김성수)은 최근 김황식 전국무총리를 초청해 ‘韓이승만 대통령과 獨아데나워총리의 리더십’ 주제아래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경기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특별강연은 2024년 1차 세미나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바로알기를 주제로 김황식 전 총리를 초청했다.포럼케이비전은 홍익인간의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국민생활의 건강진흥을 골자로 공익사업을 전개,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22대 총선 D-38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권영세 의원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빙고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빙고축구회 안전기원제'에 참석, 축구 동호인들의 무사안전을 기원했다.이날 빙고축구회 안전기원제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최유희(용산2) 서울시의원, 이미재(운영위원장)·김성철(용산다,권영세국회의원 사무국장)·권두성(복지도시위원장)구의원 등이 동행 했다.
"중앙아시아로 가는 관문-스마트 시티 알마티의 역할" 강조[환경방송=권병창 기자]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2일 박정숙 WeGO사무총장에게 중앙아시아 가운데 자국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육성할 것"이란 사업 추진에 사의(謝意)를 표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글러벌센터 9층 국제회의실에서 최근 개최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 사업설명회의 주최 측인 박정숙 WeGO사무총장은 도시 간 외교의 중요성과 보다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도시환경을 위해 도시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위고(W
[환경방송=권병창 기자]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이하 언총)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일 앞둔 가운데 향후 국회 과방위의 '편향적'인 위원 배정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이다.언총은 제105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8일 배포자료를 통해 대표적인 친민주당 편파방송인 신장식변호사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창당을 추진중인 가칭 ‘조국혁신당’의 1호 인재로 영입됐다고 말했다.언총은 이날 각종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10 % 가량 지지를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신장식변호사의 국회 입성은 무난해 보인다고 내다봤다.민언련 출신으로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시는 1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앞서 조리읍에 위치한 파주3.1운동기념비에서는 김경일파주시장, 광복회 회원, 윤후덕-박정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이어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유가족, 각계각층 시민과 군인 등 총 800여 명의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기념식에서는 김동민 광복회 대의원의 3.1운동 경과보고에 이어, 천창암 광복회 파주시지회장과 문산수억고의 민족얼지킴이 동아리 학생 2명이 독립선언서를
파주 북부 교육발전특구로 남북부 지역 교육격차 해소미군반환공여지 복합개발로 도로 개선 동반한 질 좋은 주거 1만호 공급박정의원 “문산은 파주 북부발전의 선도기지”[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 기호 1번 박정 국회의원은 권역별 공약 첫 번째로 문산권역 발전비전을 발표했다.그는 100만 특례시 파주, 1,000만 파주 관광 시대를 여는 문산권역 주요 공약으로 문산을 ‘교육중심 도시, 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박정 의원은 교육중심 도시 문산을 위해 △자율형공립고 설
성주류화 정책, 초저출생 시기 대응 위해 선택 아닌 필수 되어야... 서울시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등 관련 정책 확산에 앞장설 때[강기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성주류화 정책은 초저출생 시기 대응을 위해서라도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인식되어야 한다”며, “서울시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등 관련 정책이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왕정순 의원은 지난 22일(목)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서울․인천권 성주류화
남인순 의원 “시범사업 내실화, 시군구 전담조직 확보 및 인프라 확충해야”[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은 돌봄에 대한 국가 및 사회의 책임을 강화하여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대안)」(약칭 ‘지역돌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본회의를 통과한 「지역돌봄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
상세한 기사는 자매지 대한일보(www.daehanilbo.co.kr)에 동시 게재됩니다.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점점 일상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림재난(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범부처 협업 등을 골자로 하는 ‘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산림분야 국민안전 강화방안’은 27일 국무총리 주재 제3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되었다.우선, 산불발생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연접지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청, 농촌진흥청, 환경부, 각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한다. 산림연접지 논·밭을 파쇄팀이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수거에 집중한다.산불발생의 주요
지난해 승강기 폐배터리 2만개(32톤) 회수, 온실가스 8톤CO2 감축, 올해 본격 사업 추진[환경방송=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8일 국민 일상생활 속 체감도가 높은 승강기 폐배터리 회수 사업 등과 관련 지난해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승강기 폐배터리 회수사업은 재활용이 가능하나, 방치되어 국민안전과 2차 환경오염 발생이 우려되는 승강기 폐배터리를 회수·재활용하는 사업이다.현재 공동주택 및 건물 등에 설치된 승강기는 약 75만대, 연간 승강기폐배터리는 약 15만개(248톤)
[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가마산로 246 소재 대신빌딩 8층에서 개최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4·10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사자후를 토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입주기업 총 1조 2,146억 매출, 수출 1,115억 원의 성과 달성, 국가 물산업 성장 지속 견인[환경방송=김종현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2회 물관리심포지엄(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그간 운영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물관리심포지엄은 정부정책과 창조적 물 산업 형성의 거버넌스(민·관·산·학)간 소통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위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이다.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운영기
[강기영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파주지부(IWPG, 지부장 최재순)는 26일 오전 파주 문산노인정에서 명절맞이 전통 ‘민속놀이 통한 평화의 재발견’ 주제아래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이번 정기모임에서는 2월 한 달 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IWPG 파주지부 회원들이 문산 주공단지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와 노인정의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와 투호 던지기 등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특히 윷판에 그려진 IWPG, DPCW 글씨와 IWPG 로고마크와 작년에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국회=권병창 기자/사진=김원혁(금융계)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후보의 4.10 총선 구로구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국민의힘 윤재옥원내대표, 안철수-엄태영-송석준국회의원, 황교안전총리, 황우여전새누리당대표,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거보를 내딛었다.태영호 후보는 27일 오후 구로구을 선거사무소 캠프에서 "구로를 미래 1번지로 바꾸자"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선당후사'의 다부진 각오로 사자후를 토했다.27일 오후 국민의힘 구로구을 지역에 출사표를 내건 태영호후보의 선거 개소식에는 윤재옥원내대표와 엄태영의원을 비롯 우건석사
[국회=권병창 기자] “재심 과정의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민주당 파주시갑 당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하나로 뭉쳐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파주시갑 텃밭에서 4선에 출마한 윤후덕후보는 최근 경선에서 상대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당이 정한 원칙과 지침대로 경선 선거운동을 펼친데다 중앙당 선관위가 진행한 경선 여론조사를 거쳐 2월 21일 밤, 최종 경선에서 1위를 했다는 발표를 접했다고 주지했다.하지만, 조일출 예비후보는
[인천=강기영 기자]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을) 경선 후보였던 김진용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 자격 박탈 통보를 받은 사실에 이의를 제기했다.지난 23일 발표된 이같은 결정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즉각 부당함을 주장하며 이의신청을 제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2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그는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명백한 부당함이며, 정당한 절차를 통해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공관위는 이번 경선자격 박탈 결
[환경방송=강기영 기자] 순수 한글 단체 등이 부산의 동(洞)지명에 이례적인 외래어 표기 추진에 따른 반대 성명이 요원의 들불처럼 번질 조짐이다.이같은 국내 최초 외래어 동명 백지화 운동에는 26일 오후 동명(에코델타)취소운동본부(본부장 원광호 14대 국회의원), 한국바른말연구원 및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외솔회,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한글문화연대, 한말글협회 등 75개 단체 일동으로 동참, 귀추가 주목된다.다음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대한민국 항구도시 부산, 역사와 전통이 흐르는 낙동강, 나라의 큰 일을 알렸다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