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트럭에서 사토 건조 및 적절한 사전과정 없이 골재 적재함에서 흘러내리는 오탁수로 주행 차량들의 예기치 못한 우발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이는 현행 골재채취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위반은 물론 적재함에 상차하기전 모래를 건조해 흩날리지 않도록 운반해야 하나 환경의식 결여로 행정조치가 시급하다. 우리나라의 골재 및 레미콘생산제조업 전문기업인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있는 동북자원의 사업장 내 보관중인 비철과 고철관리가 허술해 당국의 단속이 요구된다.
'푸르른 자연, 안전한 삶, 깨끗한 경제'를 표방하고 있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의 신축 회관 준공식이 조촐하게 열렸다.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393-5 소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1층 마을 카페에서 가진 준공식에는 이덕승 상임위원장과 박인례-김병량녹소연 공동대표, 이병욱 한국환경정책연구원(KEI) 원장 등 100여 명이 참
백두대간 등 산림구역에서 자생하는 금강초롱과 등대시호 등 희귀 식물이 특별관리 된다. 시나브로 사라지는 광릉골무꽃과 금강초롱꽃, 금새우난초, 등대시호, 만삼, 먹넌출 등 기후변화에 취약하거나, 경제 문화 학술적 가치가 높아 우선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53개 생물종이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돼 보호된다.'보호대상종' 리스트는 산림보호법과 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을 위해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일원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레인저-V)를 모집한다.'국립공원 자원봉사자'는 식생 모니터링, 외래식물 제거, 탐방객 안내 등 국립공원의 다양한 업무에 참여함으로써 국립공원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연을 보존할 수 있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강남대로34 협소로에 함초롬히 피어오른 새하얀 목련이 만개돼 골목길을 오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