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시준)은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는 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을 경북 구미시 금오산 일원에 조성하고 하반기부터 운영키로 했다.‘유아숲체험원’은 그 동안 전국 각지에서 숲해설가를 활용해 유치원생 및 어린이들에게 숲체험활동 등을 진행해왔던 숲유치원이 법률제정
환경부 산하 기관이 사회적 공익을 위한 환경체험 교실이 기대이상의 실효를 거두고 있다.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의 교육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체험교실'을 운영, 본격적인 환경교육에 나섰다.4월 시범 운영을 거쳐 최근 본격적인 첫 걸음으로 공단 박승환 이사장이 1일 교사
지역발전 및 신규 인구 9만5천여 명 증가 예상파주 운정3지구 개발로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17조4천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결과가 나왔다.파주시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운정3지구 사업재개에 따른 영향분석’결과를 발표했다.운정3지구는 지난 2007년 지구지정된 후 개발승인까지 마쳤으나 LH의 사업 구조조정에 포함되면서 개발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흥겨운 합창에 절로 어깨가 들썩고양시(시장 최성)는 5월 국제꽃문화대축제 기간인 최근 행신동 서두물공원에서 고양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행사 당일 오전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고 거짓말처럼 맑게 개인 저녁 고양신한류문화예술단 월드뮤직앙상블 JB의 재즈선율로 시작된 음악회에는 최성 고양시장 내외를 비롯하여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3년여 동안 복원사업을 펼쳐온 멸종위기식물 1급 '광릉요강꽃'이 마침내 증식에 성공했다. 16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전국 일원에 겨우 800여 개체이 자생하는 멸종위기 1급 광릉요강꽃에 대한 복원사업에 신기원을 이뤘다. 주름치마를 닮은 둥근 잎, 요강 모양의 꽃, 그리고 바람개비 형상의 꽃받침이 특징인 광릉요강꽃은 지난 3년전부터 복원을 위해
폐아스콘과 건폐 중간처리업체가 산업안전보건법은 물론 일선 폐기물관리기준을 위반해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된다. 경기 이천시 관내의 금강환경산업(주.사진)은 폐아스콘과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로 원료가 공급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석유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유지 관리상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2항에 의거, 안전준수 사항에 대한 미이행
과적된 건설 폐기물이 부하량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작업중이던 인부 3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다. 경남 양산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공사현장에서 폐기물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4명이 깔려 3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 오후 1시께 경남 양산시 덕계동 D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굴착기로 공업용수 배관 누수 확인작업을 하던 중 20m 높이
사상 최대규모 식품전시회…농식품부 지경부 협력 서규용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식품산업을 전략적 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기조아래 기존의 전시회를 통합한데다 인적 공조에 손을 맞잡았다. 두 부처는 당초 지경부가 주관하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와 농식품부의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야적된 골재를 그린망과 가변배수로를 운영하며 비산먼지 등 2차 오염 예방에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이 요구되나 관할 지자체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여주군 점동면에 있는 동방산업(주)가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를 방치하고 있어 환경의식에 의구심을 던져주고 있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2차 오염이 되지 않도록 밀폐된 공간에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기체 여과기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 여주군 점동면 장안리 611-5 소재 (주)도길이 사업장내에 환경기초시설을 완비하지 않은데다 불법 소각행위를 일삼아 말썽이 되고 있다. 기체 여과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도길의 환경 의식이 무색하다는 환경NGO의 지적과 같이 봄철 안전조처와 쾌적한 사업장 관리가 실종됐다.사업장 안에서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불법 소
서울 경기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 대상총 9차례 순회설명회 통해 성공적인 제도정착 도모저탄소 녹색성장의 저변확산을 위해 공공-사회 서비스 부문의 가이드 라인이 수립된 가운데 녹색경영 환경정책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이에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환경정보 공개제도 대상 기관은 물론 각 기업의 환경정보 공개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정보
"세석평전에서 진달래의 불꽃놀이가 펼쳐져요."지리산국립공원의 세석대피소 인근에 연분홍 진달래 군락이 오는 10일께이면 만개될 전망이다. '세석평전'은 높은 생태적 가치와 희귀성, 빼어난 경관 등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상 낙원'이라고도 불린다.해발1,600m 아고산대에 위치한 세석대피소 주변에는 철쭉, 털진달래 등 키 작은 나무들과 다양한
세계 최대의 구석기 문화축제로 승화된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가 화려하게 제막돼 5월의 푸른 하늘을 수 놓았다.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를 무대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에 걸쳐 펼쳐지는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스템프랠리와 '나도 원시인 가족', 아프리카 유물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테마로는 구석기 환경마당에 이어 축제소개 마당, 연
서울 구로-영등포-금천지역 안양천에서 1,400여 명 정화활동 불확실성의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인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에서 홍수, 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
일선 어린이집의 석면 자재사용 실태 파악이 미흡한 가운데 영유아의 환경보건에 적신호가 예보 됐다. 더욱이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법적 근거도 없이 어린이집 설치를 제한해 보육시설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수록한 ‘보육지원시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 대책마련이 제기된다. 전국의 어린이집 대다수가 석면이 함유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강원도 2개 학교에 물절약 시설 설치학생들의 교육시설을 친환경 교육 환경으로 개선하는 나눔 활동인 ‘녹색 나눔’이 시작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윤승준)은 최근 강원도에 위치한 춘천시 소재 동원학교와 홍천군 소재 홍천여고 등 2개 학교의 노후된 위생 시설을 절수형 녹색 자재로 교체했다.이번 지원은 2011년 11월29일 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641-2의 (주)장형기업이 폐기물관리법 위반은 물론 사업장 울타리 밖에 재활용 골재를 허가외 부지에 야적해 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사업장 안에는 파쇄되지 않은 폐토사 등이 방진막 또는 적절한 환경기초 시설없이 노출돼 비산먼지와 토양오염을 부채질 하고 있다. (주)미래환경연합과 본지 기동취재팀이 적발한 불법 현장에는 관할 지자체로부터
양주시 고암동 443 소재 진도환경개발(주)의 환경실천 의지를 두고 환경NGO의 곱지않은 시선이다.사업장 내에는 가변배수로와 침출수 예방을 위한 펜스 설치조차 안돼 있는 등 환경기초시설의 준수사항 미이행건으로 제기된다.사업장 안에는 경계표시를 나타낼 펜스 미설치와 바닥 비포장에 따른 침출수로 토양오염이 예상되며, 세륜장 및 침사지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사
사업장 안에서 폐기물관리기준과 폐기물처리 시설기준을 이행하지 않는데다 함유 성분을 알 수 없는 폐토사가 무방비로 방치돼 또다른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서 성업중인 (주)양주아스콘 안에 쌓여있는 폐토사를 제때 처리하지 않을 경우 현장의 토양오염은 물론 비산먼지까지 초래될 기미로 행정단속이 요구된다.이와관련, 양주아스콘의 이광석
대형 트럭에서 사토 건조 및 적절한 사전과정 없이 골재 적재함에서 흘러내리는 오탁수로 주행 차량들의 예기치 못한 우발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이는 현행 골재채취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위반은 물론 적재함에 상차하기전 모래를 건조해 흩날리지 않도록 운반해야 하나 환경의식 결여로 행정조치가 시급하다. 우리나라의 골재 및 레미콘생산제조업 전문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