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세계속에 도약하는 새서울 청년의 희망을 심는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자발적인 시민모임 ‘새서울 청년 특별위원회’가 11일 송영길후보 선거캠프에서 송영길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뜻있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모임 ‘새서울 청년 특별위원회’ 임원 및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회원들은 전국에 청년들의 뜻을 모아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몸을 사리지 않는 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서울시를 위한 모임 ‘새서울 청
헌혈 캠페인 2주 만에 1만8천여 명 헌혈 완료[이계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31,528장, 112,802,000원 상당 헌혈기부권을 전달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9일 서울남부혈액원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헌혈증서 및 기부권 전달식을 갖고 2주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와 헌혈 기부권 일체 및 성도들이 그동안 헌혈에 참여하면서 모은 헌혈증서를 더해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양
[국회=권병창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을 무대로 봄하늘을 수놓으며 성황리 거행됐다.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은 10일 오전 11시부터 의사당 본관앞 중앙무대와 분수대 등을 질서정연하게 착석한 가운데 각계 5만여명이 초청,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김종현 기자]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등의 작품을 남긴 김지하 시인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1세.지난 1941년 2월 4일 '항구도시'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뒤 1969년 시 '황톳길'로 데뷔했다.시인은 최근들어 1년여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토지문화재단 관계자가 전했다.'토지'의 박경리 작가의 사위인 고 김 시인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안치,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하동=권병창 기자] 4반세기를 누려온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화개면 쌍계사앞 무대에서 싱그러운 봄하늘을 수놓았다.4일부터 8일까지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야생차문화축제 행사장에는 2,000여명이 운집,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야생차문화축제에는 김대철NGO한국여천차문화원 이사장과 하동군의 정영철부군수, 대렴차문화원의 원장 김애숙 총감독 등 순으로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7일 오후 현지 행사장을 수놓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는 하동군 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 주최 대렴차문화원 주관으로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이날 공연에는 동래학
[권병창 기자] 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상근부회장 김혜애)는 4월 4대강 수계(한강, 낙동강,금강,영산강)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수변녹지조성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수변녹지조성관리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의 공장‧축사‧음식점 등 매수하여 오염원을 제거하고 습지, 녹지 등의 수변녹지를 조성, 관리하는 사업이다.2022년 수변녹지조성관리사업의 중점사업 추진계획으로는 수변녹지 조성, 국유지 집중순찰을 통한 위법행위 차단, 지역주민 협력사업 확대 등이 있다.'22년 4대강수계 수변녹지 조성 계획면적은 약 234만㎡로 여의도
[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총리인청특위는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덕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결과, '부적격' 의견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이날 강병원 특위간사가 발표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민주당 입장문 전문이다.더불어민주당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로서 부적격임을 밝힙니다.지난 5월 2,3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대한민국의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결격사유가 차고 넘치는 인사임이 증명됐기 때문입니다.이번 청문회는
이 의원, “임실 내 분만 산부인과 설치,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할 것”[임실=이학곤 기자]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4일, 임실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분만 취약지역에 분만산부인과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비·운영비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임실군 내 의료기관인 임실병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임실군 출산율은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두 번째, 전라북도 내에서는 가장 높지만
화정교회 242명, 서대문교회 220명, 파주교회 35명, 남산교회 51명, 불광교회 83명 참여[이계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ON’ 헌혈캠페인에 동참해 총 18477명이 헌혈을 마친 가운데,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총 631명이 헌혈을 마쳤다. 3일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에 따르면 헌혈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서울·경기북부 지역에 교회들을 둔 시몬지파는 신촌연대앞, 신촌, 연신내, 일산센터 등 헌혈의집 4곳에서 생명
[김종현 기자] "민주당은 20대 대선에서 왜 졌을까?"민주당의 대선 패배로 많은 지지자가 선거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의 패배 이유는 아직 민주당 자체적으로 평가한 바가 없지만, 수많은 이유가 거론될 것이고 계파에 따라 진단이 전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진보적 경제학자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저자 홍종학 박사는 선거 전략의 측면으로 좁혀서 이에 대한 성찰을 책에 담았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했고 미국 민주당의 국내 경제정책에 대한 해설서라고 할 수 있는
혈액관리본부, 코로나19로 혈액량 급감 이후 안정량 확보 안도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단체 혈장공여 이어 국가위기 상황마다 도움[이계정 기자] 국가적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단체 헌혈에 나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당초 예상 인원 6천 명을 훌쩍 넘어선 1만8천478명의 성도가 단체헌혈을 완료했다. 단체헌혈에 참여한 총 인원은 2만7천26명이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혈액보
[권병창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자로 김영준 청렴감사실장을 드림파크본부장으로 임명했다.신임 김 본부장은 공사에서 문화조경사업처장, 경영기획처장, 청렴감사실장 등으로 22년 동안 근무하고 이번에 드림파크본부장으로 승진했다.임기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드림파크본부장은 종료 매립지 사후관리, 기반시설 관리, 드림파크 골프장·야생화공원 등 문화체육시설 관리와 주민 고용, 조경사업 등 주민 소득,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이시은 기자] 여호와의 증인 한국 지부는 최근 전 세계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교회)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대면예배를 재개했다. 한국 지부의 정호 대변인은 "여호와의 증인은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거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도 활동에 참여하였고, 일주일에 두 번씩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예배에 참석했다"며 "한국에는 1,200여 개의 회중에서 약 10만 명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화상 회의 방식을 통해 매주 1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이어 “우리
[JW매리어트(서울)=권병창 기자] 아프리카의 랜드마크, 킬리만자로를 자국에 보유한 탄자니아(TANZANIA)와 대한민국 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색 리셉션이 축제 무드로 연출됐다.29일 오후 7시부터 열린 기념 행사에는 현지 탄자니아의 현란한 민속 춤과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댄스를 뽐내며 한껏 축제 무드를 선보였다.
[권병창 기자/사진=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아프리카 대륙의 보석, 탄자니아와 대한민국간의 수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정의용외교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기념행사는 29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JW 매리어트 5층 대회의실에서 양국 외교라인 등 300여명이 참석,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양국간 수교 기념행사에는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리베라타 물라물라(Liberata Mulamula) 외교장관,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H.E.Togolani Edriss MAVURA)주한 탄자니아 대사 등이 축사를 이어갔다.
[취재=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편집=송옥희 기자] 분식회계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둘러싼 대우산업개발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착수, 귀추가 주목된다. KBS-TV는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연수구 대우산업개발 본사와 서울 중구 대우산업개발 서울 지점에 대해, 배임과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4시간여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지난 1월 25일 대우산업개발 최고경영진에 대해 외부감사법 위반, 배임·횡령, 탈세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
[스테이락호텔(서울)=권병창 기자] 제22회 수필의 날 서울대회가 신록의 계절, 화창한 봄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축제 무드를 연출, 큰 호응을 얻었다.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스테이락호텔 12층에서 열린 수필의 날 행사는 권남희 수필분과 회장과 문협 이광복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