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성상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온 '환경방송'은 언론자율정화에 따른 결의에 의거, 현재 사용 중인 제4차 기자증의 유효기간이 9월30일로 전원 만료(유효기간 잔여자도 포함)됨에 따라 제5차 기자증을 갱신발급중임을 알려 드립니다.기자증 발급은 올곧은 언론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에 대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기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사용되고 있
13년째 도시가스 배관이 개인 사유지로 매설된 것으로 드러나 자칫 법정으로 비화될 조짐이다.더욱이 해당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대표 유승배)는 과거의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의 확인도면을 들어 부처간 칸막이 해소란 국정 화두와 달리, 미온적인 조치로 일관해 물의를 빚고 있다.심지어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대한지적공사 서울특별시본부 종로구중구지사에서 발부한 '지적측량
환경장비 TMS(대기오염물질 측정기기)를 무려 8년 동안 372차례나 조작해 온 울산의 최대 소각업체 임원진이 검찰에 구속됐다.검찰은 이어 해당 폐기물 소각업체의 환경기술인 4명을 같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2일 울산지방검찰청(지검장 변찬우.사진)과 울산광역시는 한시적인 합동단속 결과, 김 모(69) 회장과 이사 김모 (50) 씨는 2
세탁 포장통해 재활용 의복류로 전달필리핀 이어 라오스에 자전거 기증등옷장 속 애물단지인 헌옷과 더 이상 착용하지 않는 옛 근무복의 기부를 통해 해외 환경산업 진출국과 상생을 도모하는 글로벌 사회공헌(CSR) 캠페인이 전개된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사진 왼쪽)은 30일 오전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녹색관에서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의복류와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사하라 사막을 무대로 죽음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20대 여성이 마라톤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화제의 인물은 2014년 2월16일 ~22일까지 열전에 들어갈 250km '사하라사막마라톤대회'에 (사)특전사환경연합회의 송정미 대원이 서슴없이 출사표를 냈다.한국에서 출전할 선수는 20명선으로 출전 거리는 서울에서 천안을 왕복 완주하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소재 송산농장(사)특전사환경연합회중앙회 환경감시단 적발백두대간과 수질-토양오염에 치명적인 가축분뇨 방치로 심한 악취와 불결한 위생상태로 2차 환경오염을 부채질하고 있다.더욱이 가축분뇨를 적시에 처리하지 못해 무방비로 흘러나온 분뇨로 주변 밭과 과수원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축산 분뇨가 버젓이 저수지로 유입된 데다 고질적인 수
사계절 20개 국립공원을 무대로 산불진화, 화물운송, 공중순찰 등 난이도가 높은 비행임무를 수행중인 항공대 요원의 전문교육이 러시아 현지에서 실시된다. 유일한 KA-32T기의 사고발생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항공기 안전과 직결되는 조종, 정비분야 전문교육이 마침내 성사됐다.산림청의 경우 2008년까지 매년 조종 정비에서 각 2~3명씩 제작사 교육을 실시
'창조경제' 기업 창출에 따른 대전의 한 프렌차이즈 CEO가 피그 아이콘을 되살려 때아닌 호황아래 식도락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화제의 식품업체는 (주)족도둑 프렌차이즈(대표 김상환)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목상동에 본점본부를 두고 창업 10개월만에 무려 5개나 체인점을 체결하며, 상종가를 치고 있다.상표출원 41-2012-0033374번의 족도둑은 본래
DH-M(주),‘2013 우수환경산업체’ 환경부 지정“공기와 물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환경기술(ET)과 최고의 서비스로 인류에 공헌한다.”‘최선의 노력’이란 社訓아래 환경부의 ‘2013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디에이치엠(주,www.dh-m.co.kr)의 탁봉열 CEO의 기업이념이다. 탁봉열DH-M사 대표가 20여년 동안 질곡의 삶속에 연구개발(R&D)
창조경제-스마트콘텐츠와의 골자로 다룬 '2013미래과학 콘텐츠 디자인 포럼'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5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과학기술기업인총연합회(과기총), 홍문종국회의원,조이디엑스 주최,과기총 미디어콘텐츠스테이션 주관으로 열린 디자인포럼에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게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세션1에서 '창조경제
"소중한 역사와 학술가치가 높은 문화유물을 혼자서 관리하는 것은 다소 버거운게 사실입니다.문화의식이 깨어있는 사료학자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지켜나갔으면 하는데 적임자나 독지가가 아쉬운 실정입니다."고려시대 유물부터 근세까지 총망라해 진귀한 문화재는 물론 전통문물까지 무려 7,000여점을 4년 남짓 보관-관리하는 조영철(65)씨는 때어난 좌불안석이다.조
서울중앙지법, 원고승소 판결수인한도를 초과한 항공기 소음에 대해 국가로부터의 손해배상이 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3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최근 권 모씨 등 충주공군비행장 인근 주민 3,700여명이 "비행소음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53억2,900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세계7대 불가사의로 사라진 '공중도시'로 일컫는 마추픽추가 최근 글로벌 여행 정보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뽑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등극했다.트립어드바이저는 웹사이트 이용자의 리뷰를 바탕으로 전세게 약 1,200개의 관광지 가운데 마추픽추를 ‘2013 여행객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이같이 발표했다.신비로운 잉카의 문명의 상징,
=토양과 수질오염의 주범 축산분뇨가 무차별 불법 방류는 물론 돼지사체가 흉물스레 드러나 사뭇 '킬링필드'를 방불케하는 섬뜩한 충격이 연출됐다.22일 오후 특전사환경연합회 예하 환경감시단이 제보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의 모처에서 운영중인 S농장 축사에서 흘러내리는 분뇨와 오.폐수가 인근 농업용 저수지로 무단방류돼 행정단속이 불가피하다.심지어 축사
청정수역으로 손꼽히는 태안군 관내 청포대해수욕장으로 혐기성의 오-폐수가 무분별하게 유입돼 물의를 빚고 있다.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일원 청포대해수욕장의 백사장으로 각종 생활 오.폐수가 고스란히 흘러든 가운데 여름철 탐방객들의 거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문제의 청포대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오-폐수의 경우 이른 아침에도 불구, 감청색을 흉물스레 띠며, 수질오염
지역주민 환경올림픽 계획모르고 경제성 치중 평창과 강릉지역 주민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경제 올림픽이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지난해 12월 평창과 강릉지역 주민 137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환경올림픽 계획보다 경제성에 무게를 두고 준비해야 한다'는 질문에 응답자의 70%인 96명이 `그렇다' 또는 `보통
2000년 12월 제1호 환경신기술 첫 발급1만8,000건 적용 4조5,700억원 수주기록탁월한 환경기술(ET)을 공인하는 신기술 인증이 기념비적인 발급 400호를 돌파했다. 26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원장 윤승준)에 따르면, 제도도입 13년만에 '환경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개발된 환경기술의 신규성과 우수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
한반도내 멸종위기종 가운데 금자란과 석곡 등 희귀 식물을 배양증식해 다도해 보길도에 다량 복원하는데 성공했다.24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생물자원이용기술연구단과 공동으로 석곡, 지네발란, 금자란 등 멸종위기 난과 식물 3종 1만6,100촉을 인공으로 배양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내 보길도에 심었다.생물자원이용기술연구단은 환경부 차세대 에코이
인류의 건강한 삶위한 ‘녹색환경’ 실천 구슬땀“쾌적한 지역환경 통해 밝고 명랑한 사회 건설”갈수록 심각해가는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복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끊임없이 깨끗한 삶의 터전을 가꾸어온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광주서구권 목회자와 성도 600여명은 장마가 주춤한 23일 광주천 동천교 주변에서 대대적인 정화
장학금 지원한 한국공군 장교들에 감사편지할아버지 조 주베르 6․25 전쟁중 175회 출격이역만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준 한국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와 진중의 화제다. 닷새 앞으로 다가온 6.25사변을 기념해 알려진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레베카 주베르(Rebekah Joubert,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