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행을 규탄하기 위해 한 애국단체가 방일후 日왕과 총리관저에 반일-극일시위를 벼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와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18일 일본 도쿄 노다총리관저를, 19일 오전에는 日왕이 사는 황거에서 독도침탈 야욕 중단, 명성황후 시해에 따른 석고대죄,강탈해 간 한국 문화재 6만6,000여점 반환 요구 등 항일
장미란(역도), 황경선(태권도), 박민규(수영), 이두행(마라톤) 등 고양시청 소속 선수들이 달구벌에서 열전 6일을 끝내고 17일 폐막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금 14, 은 3, 동메달 6개를 따내며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시 소속 직장운동부 75명 가운데 체전에 출전한 선수는 총 28명으로 메달 개수는 지난해(금12, 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갑륭)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해군 정훈장교 35명을 대상으로 이충무공의 정신함양을 위한 ‘이충무공 고택 숙박체험’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해군의 정신교육을 담당하는 정훈장교를 대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서 해전에서 백전백승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
“국립공원에서는 야간산행이나 비박을 하면 안돼요”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7일 가을 단풍철을 맞아 무분별한 산행으로 인한 자연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샛길출입과 야간산행, 비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국립공원에서의 전반적인 불법행위가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샛길출입, 야간산행, 비박 행위는 20
공단직원 및 소방대원 등 긴급 출동천연기념물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다도해 해상공원이 자칫 화마(火魔)로 소실될 위기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에 따르면, 휴일인 14일 오후 3시께 완도군 보길도 예송리 해변에서 화재가 발생, 가까스로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볼라벤' 등
활빈단과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 등 시민단체들은 15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정문에서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가마오름평화박물관)의 일본에 매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이들 단체는 문화재청을 방문해 오는 12월께 일본측에 매각 예정인 해당 박물관을 "우리 정부가 인수하라"고 촉구할 예정이다. 제주전쟁역사평화박물관 일본측
보호지역 지정 등 보전방안 추진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조사 세계적으로도 드문 '돌리네습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석순, 이하 과학원)은 생태.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대한 생태계 조사결과, 지형.지질학적으로 매우 특이하고 희귀한 돌리네습지를 문경 굴봉산에서 발견했다. '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화학물질안전관리센터, 재난구조대와 안전관리반 등 목숨을 걸고 일하는 인력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이며, 경찰, 119구조대 등 유사조직과 비교했을 때도 그 대우가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공
생태계 교란 및 육지화 자구책 시급백두대간의 희소가치가 높은 대암산 용늪이 당국의 관리소홀로 육지화는 물론 생태교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 성주 칠곡)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주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대암산 용늪의 생태계 교란 및 가속화되는 육지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대암산
21일까지 개최…개성공단에 국화 5천본 전달 예정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무대로 '가을전령' 국화와 야생화 자태를 만끽할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제9회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11일 매립지내 약 86만㎡의 야생화 단지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의 조춘구 사장을 비롯, 주민지원협의체 이규호위원장, (재)드림파크문화재
예로부터 길(吉)한 징조로 여기던 희귀성의 하얀 다람쥐가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돼 동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난 7일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털색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흰색인 '알비뇨' 다람쥐가 활동하는 모습을 무인센서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촬영된 알비뇨(al
국제협약에 따라 보호받는 상당수 멸종위기 종이 원인모를 질병이나 관리소홀로 숨지거나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10일 환경부가 민주통합당의 장하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 가운데 2008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질병이나 관리소홀로 숨진 개체는 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 고질적인 가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전대응을 위해 가뭄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경북 고령·성주·칠곡)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가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가뭄피해에 대한 기상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태풍피해 지역 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농촌사랑소비자대학 수료생 120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협력 강화와 도농상생의 능력배양을 위해 농촌사랑소비자연대 상호 도농교류 협약 체결을 했다.농사농촌사랑소비자연대(회장 정경태)와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회장 남정자), 문경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길민욱
피감기관을 둘러싼 국회의 국정감사 때 스타 의원은 대다수 국민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간혹 일부 의원은 방송과 신문 등 언론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의식한듯 과도한 질타와 민의를 저버린 토끼몰이식 질의로 곱지않은 시선을 야기한다.5일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첫날 국감에는 세계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 CEO에 대한
11∼21일, ‘제9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문화행사 1t트럭 10대분 국화 5,000본 개성공단 전시예정국내 최대 매립지에서 재배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분단이래 처음으로 북한의 개성공단에 제공된다.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매립지 내 약 86만㎡의 야생화 단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국정감사가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등 수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 동안 속개된다.2012년도 올해 환경분야 국정감사는 5일 오전 10시 환경부를 시작으로 과천 정부청사 1층 환경부 회의실에서 개회된다. 특히, 환경부 소관 국감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은 4대강 사업과 관련, 황순진건국대 환경과
심상정-김제남의원 환경부 지경부 자료 분석한국 전자파 기준치 대폭 강화해야533만명 암유발 가능 전자파 무방비전 국민 10명 가운데 11%의 1명꼴로 암유발 개연성이 농후한 전자파에 무방비로 노출됐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소속 심상정 의원과 지경위 소속의 김제남 의원이 3일 환경부와 지식경제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도전과 봉사의 아이콘'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오는 5일 육군사관학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세계 최초로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휴먼재단 상임이사로 네팔에서 학교 설립과 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육군사관학교는 엄홍길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엄홍길 대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열정, 봉사
국내외 투자유치 지원 중소기업의 녹색성장 견인2010년 이래 국내.외 투자 365억원 유치 등 성과환경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춘 비전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지원사업의 실효를 거두고 있다.'죽음의 계곡'은 자금을 확보해 창업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성을 인정받아 재투자를 이끌어내는 데까지 견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