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강화를 위해 ‘10월중 월간 녹색생활 행동실천계획’을 발표했다.시는 10월엔 ‘기후변화 대응 녹색(Green) 행동(Action)! 우리가족 열(10)심히 녹색생활을 실천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기후변화 대응 해법 찾기 홍보에 적극 나섰다.우선 월간 중점실천사항으로 10월 30일 ‘저축
경북도와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경상북도가 문화재 찾기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도는 최근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와 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영석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회장, 사단법인 운영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대구.경북지역 각 분야 주요 인사 33명으로
'문어인간' 최갑복이 탈주 6일만에 짧은 자유를 끝으로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50.사진)이 22일 오후 4시55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의 한 5층 아파트 옥상에서 마침내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이 수산리 일대로 포위망을 좁혀오자 가정집에 숨어있던 최 씨가 담을 넘고 달아나는 장면을 목격한 현지 주민이
경찰과 봉사단체가 지역의 한 복지법인을 찾아 무료 봉사활동에 이어 조촐한 위문의 자리를 가졌다.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와 반딧불 동아리(회장 김윤배)는 최근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 소재 한마음의 집(원장 정맹선)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진주경찰서 전 직원들의 성금과 반딧불동아리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위문 희망직원이 추석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인보로 소재 태웅기업에서 불법 폐기물을 투기해 작업중 날아드는 각종 쓰레기 등이 인근 논으로 날아들어 농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현지 인보로 신전앞들에서 벼농사를 재배하는 익명의 한 제보자는 "인근 태웅기업 공장에서 폐기물을 작업하며 바람이 불면 논으로 날아든 쓰레기로 애로를 겪고 있다"며 "강력한 행정지도를 요구한다"고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는 11일 본서 3층 청량마루에서 '봉화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특별방범 비상근무(9.3~10.3)기간 중 의장(군수)을 비롯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10명)과 성폭력예방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대형 서장은 "관내 CCTV 증설 및
택시기사 노릇을 하며 필로폰을 은밀하게 투약해 온 40대가 쇠고랑을 찼다.3일 봉화경찰서(서장 이대형)에 따르면,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면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김 모씨(44)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7일 새벽 3시께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K랜드 카지노장에서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필로폰을 10만원에
한 지자체에서 현대판 목민관을 몸소 실천하며 수범을 보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최근 시낭송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달 정례조회에는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군수와 300여 명의 6급 이하 군청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대화의 시간’은 군정 전반에 대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군정발전이나 직원복지, 새로운 시
주변 환경시설 열악, 시민불편 초래“예산편성 해서라도 불편 해소해야”구미 해평 솔밭 물놀이장에 하루에도 수천 명 이상 찾는 곳에 비해 주변 환경시설이 너무 열악하여 예산을 더 편성해서라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야 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구미시 해평면 낙동강변 울창한 송림을 활용한 솔밭 3만평의 고수부지 위에 해평물놀이장, 야영장과 주차장이 있다. 청소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 총 53억 투입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는 직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사 착공에 들어간다.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토지구획지구 6,000㎡에 지하1층 지상4층 철근콘크리트 철골조로 연면적 2,165㎡로 총 53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6월말에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
우수작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전시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올들어 20회째 그림과 글짓기 및 UCC부문별 환경사랑에 대한 공모를 실시,으뜸지기를 시상했다.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해 우수작을 제출한 160명을 선정한 후 27일 구미시
30도의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관내 농작물 수확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18일 구미시 건설과(과장 김성근)는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든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 지원을 위해 해평면 괴곡리에 위치한 양파 재배농가에 일손돕기를 다녀왔다. 양파는 동맥경화, 당뇨, 간의 해독작용과 피를 맑게 해주는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구미 금오산 등산 중 추락한 60대가 소방서, 경찰서, 산악인 등 구조대의 20여 시간동안 밤샘수색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조난자 유 모(60)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40분께 금오산 정상(약사암) 등반 후 정상에서 도수령 방향으로 하산중 발을 헛디뎌 10여m 아래로 미끌어 지는 사고를 당했다. 유 씨는 머리부분 등을 크게 다쳐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아들
성수-송곡천 단절구간 국비 72억 들여 조성 자전거 전용교량 설치로 9.5㎞이상 거리 단축35년간 토목분야 전문가 후배공무원들의 귀감한 지자체 간부가 토목분야의 '달인'으로 예산절감의 시정을 이끌어 대통령상을 받는 등 후배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구미시 김석동 건설도시국장이 최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조성사업에 헌신
석면공장 옆에 오랫동안 거주하다 숨진 자의 유족들이 해당 기업을 상대로 제소한 사건에서 첫 승소판결을 받았다.석면공장에서 일한 근로자에 대한 손해배상 판례는 있지만, 공장 주변 주민에게 배상 판결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지법 제6민사부(재판장 권영문)는 11일 석면 공장인 제일화학 근처(현재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살다가 석면중피종으로 숨진
김천시 남면 오봉리 오봉저수지 제방 옆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남면사무소는 오봉저수지 인근 도로변 자투리땅과 공한지를 정비해 꽃밭을 조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 명소인 오봉저수지를 찾는 방문객과 작년 가을에 개통돼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운남산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에게 새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남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낙동강탐사대를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낙동강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한 탐사대는 낙동강의 생태우수지역과 강변을 둘러보고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당일 코스와 1박2
폐기물업체를 단속해야 할 구청공무원이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10일 폐기물업체에 대한 단속을 무마해주고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현금 등을 받은 모 구청 공무원 하모(52.6급)씨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의결 구미시의회(의장 황경환)는 오는 31일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구체적 안건은
기업체 7개소, 학교 4개소, 지정서 수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구미시 자전거타기 선도 시범기관 11개소를 지정, 지정서 수여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시민중심의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