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 개막식울진군청,합수식에서 퍼포먼스 연출 최근 '2013 울진대게.붉은대게축제' 개막식에서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 장용훈 울진군의회 의장이 '독도 해수', '왕돌초 해수', '거일리 해수'를 한 곳에 모으는 '합수식' 퍼포먼스를 연출했다.'합수식'은 독도의 역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용역설명회 개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과 실과소장에게 왕피천 ‘고향의 강’정비사업 용역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업구간은 근남면 노음리 성류굴앞~수산리 왕피천 하구까지 로 지역실정에 맞는 내실있는 용역추진으로 사업추진 기본방향 설정을 하기 위해 용역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2013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2012년보다 42% 증가한 670억원의 사업비를 확정키로 했다.이에 따라 3월부터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FTA기금을 활용해 축사의 신·개축 및 내부기자재, 방역시설, 폐사축 처리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축종별 지원액은 한·육우 204억원, 양돈 193억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23일 가압중수로형 70만㎾급 월성 4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경주에 소재한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 법령에 따른 법정검사, 기기 성능점검은 물론 설비개선 작업에 들어간다.'계획예방정비'는 발전소 법정검사 및 연료 재장전 기간을 이용,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옛 이야기 스토리텔링화 재미있게 수록경상북도는 신라천년의 왕궁인 경주 월성에서 능지탑, 명활산성, 용연폭포, 기림사, 감은사지를 거쳐 동해바다 문무왕 수중왕릉까지 이르는 길을 한 코스로 묶어 스토리텔링 한 '왕의 길' 책자 1,500부를 발간해 전국 공공기관에 배부했다.이번에 발간한 '왕의 길'은 신라의 건국시조인 박혁거세, 탈해왕, 선덕여왕, 김유
폐기물관리 사각지대 관계당국의 단속 시급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국가산업공단(이하 산단공)이 건설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환경은 뒷전이고 수익 챙기기만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산단공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12월까지 옛 대우전자 공장부지 365,013㎡(110,416평)을 철거 후 현장에서 발생 된 온갖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논란을
최근 갈수기에 접어들면서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돗물 생산공정에 오존처리와 입상활성탄 여과공정 등의 고도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다.김해시는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낙동강 표류수의 수질악화에 대비 1992년 전국 최초로 삼계정수장에 1일 6만600톤 생산규모의 입상활성탄 여과시설을 도입한 이래, 2002년 12월 시설규모를 16만5000톤으로 확장하면
일자리 창출 및 대선공약 국책화에 공동 노력경상북도는 최근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을 비롯한 일자리경제본부 간부공무원과 대구경북연구원 일자리창출본부(본부장 나중규)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및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도-대경연간 정보 공유를 통해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제9회 정기총회 개최경상북도는 최근 김천 탑웨딩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혜련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도내 여성기업인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한무경)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부 행사로 지난 1년간 경상북도 여성기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한 우수
김천시 남면 운곡리 김해석(76)옹의 큰개울농장 하우스(1.3ha)에 자두 꽃이 노지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봄의 시작을 손짓한다.'시설자두'는 지난 1월 초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이달 7일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15일 만개돼 5월 상순께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는 2월의 기상호조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만개했다. 김 씨의 농장에서는 개화기 수정율을
상주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발대식 산림분야를 비롯한 녹색부문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는 산림일자리 창출발대식이 19일 오전 경북 상주 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산림청과 경상북도, 상주시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새누리당 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등 조최측 관계자들과 산림근로자와 시민
대구시가 정월대보름과 새정부 출범을 전후한 오는 20일부터 3월4일까지 13일간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산불 취약지 29개소를 특별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현장위주의 산불방지 활동에 나선다.대구시에 따르면 산불방지 특별경계는 올해 정월대보름이 제18대 대통령 취임식과 맞물려 있어 사회적 환경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 그리고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2일 오후 치안지도관(총경 백승면) 주재, 경찰서 2층 회의실 등에서 보직간부, 여성청소년과, 경무과, 수사과 지능팀 등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오전에는 '소통과 쇄신'이란 주제로,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뒤이어 오후에는 여성청소년과 직원과 4대악(성,가정,학교폭력) 근절에 대해 자유토론 및 문
경상북도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산림휴양.등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도내 곳곳에 아름다운 숲길을 조성키로 했다.도는 이에 따라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산림문화,관광,역사.생태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명품숲길로 만들고 있다.도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숲길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안동시 왕모산숲길 외 6개소 39km, 2012년 포항시 내연산숲길 외
경상북도 정체성 확립 본격 추진경상북도는 세계화 지방화시대를 맞아 경북이 주도적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경북인의 참모습을 찾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경북도는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래를 관통하는 발전가치를 찾아내기 위해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경북정체성'찾기 사업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배기철)는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없이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상수도본부에서는 올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증가와 제수 마련 등으로 평소보다 늘어날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이 끝날 때까지 취-정수장과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함양읍 이은리 인당 노모당과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생필품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함양경찰서 경찰관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우리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서로 나누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노모당을 방문한 경찰관들은 “비록 작은 정성
입춘인 4일 친환경농업지구인 황매산 아래 산청군 차황면 양촌마을 김병한(67)씨 부부가 산청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진한 봄향기를 머금고 있어 겨울철 잃은 입맛을 살려주기에 안성맞춤인 산청 취나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으로 재배해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난데다 영양도 풍부해 인기를 얻고 있다.취나물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는
진주시는 올해부터 인구 10만이상의 시.군에서는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월말까지는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홍보를 실시 한 후 7월부터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기르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오래되고 병든 개 등을 버리면서 유기견이 증가, 대책마련에
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서태용)는 31일 오전 진주경찰서 서장실에서 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이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가정을 초청해 ‘설맞이 위문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명절이 다가오면 북한에 있는 가족생각에 마음 아파하는 새터민을 위로하기 위해 진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73명(55세대)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한다.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