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권병창 기자] 2023년 올들어 첫 여의도 한강공원을 무대로 자웅을 겨룬 동계국제마라톤 풀코스 우승자들이 시상대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했다.12일 오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2,0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풀코스, 하프, 10km, 5km에서 우승자에 대한 입상자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남자부 10위권내 입상자는 1위 남평수, 2위 최영호, 3위 권태민, 4위 김진철, 5위 박민혁, 6위 최진영, 7위 유성종, 8위 민혁기, 9위 이준재, 10위 정용민 선수가 차지했다.이어 여자부 6위권은 1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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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