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성폭력 무고, 더 이상 안돼요."악성채무를 면탈하려는 수법으로 성추행 등 범죄행각을 덮여씌우려던 무고사범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12일 의정부지검(검사장 이명재)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성폭력 무고사범을 집중 단속해 자신의 채무를 갚지 않기위해 채권자가 성추행했다는 허위고소는 물론 채권자를 협박한 무고사범 2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성폭력 무
12일~18일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중앙홀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국회환경포럼 등 후원"우리는 원폭을 증오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야마구치 츠토무- 히로시마 나가사키 이중 피폭자), 사람의 마음에 평화의 요새를 구축해야 합니다."(유네스코 헌장 전문) 북한의 4차 핵실험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아까시나무( 총 360만㎥)의 이산화탄소(CO2) 총 저장량은 약 917만 CO2톤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는 승용차 약 380만 대에서 1년 동안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에 해당되는 양이다. CO2는 1985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환경박람회(IFAT)에 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에코에너지와 함께 참가했다.‘IFAT’은 유럽 최대의 환경전시회로 폐기물 처리, 수처리, 재생에너지 발전 등의 분야를 다루는 전시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연구소 개소식'과 '제3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는 7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림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제농업협력사업(ODA)인 '산림복구 및 산림연구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3월 착공했다.개소식에는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김한수 대사, 껫 춘(Keat Chhu
'생태계의 보고(寶庫)' 한강하구 습지에서 희귀식물과 멸종위기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조사 결과, 식물 300종과 동물 249종이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발견됐으며, 이중 대구돌나물, 좀어리연꽃 등 식물 46종, 멸종Ⅱ급인 무산쇠족제비 검은머리촉새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과학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총회에서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가 승인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이 보고서에 따르면, "산림(숲)은 온실가스 흡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향후 에너지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미흡할 경우 대규모 감축이 가능한 유일한 대안"이
산림청, 황사방지 조림사업 1,200ha 완료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기후변화로 인한 중국 서부지역의 사막화를 막고 우리나라의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2014년 민간협력 황사방지사업'을 완료했다.산림청은 황사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사막 지역의 나무심기를 위해 2007년부터 민간협력 사업을 지원해 왔다. '한-중 우호 녹색장성 조성사업'을 비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제공〉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종교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세월호 침몰사고로 지금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고, 저도 비통한 심정입니다”라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운 때에 여러 종교 지도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국민들의
세계은행(WB) 남아시아 지역 사무소 관계자 및 파키스탄 고위공무원 11명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WB 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
현오석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관계 장관들이 30일 회의 시작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이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29일 충북 제천의 꽃단지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침체되어 있는 산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품종관리센터 직원과 마을주민 50명이 참여하여 무궁화, 산딸나무 등 500본의 나무를 심고 잔가지와 잡풀 제거 및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산지 정화 활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9일 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의 반입업체 대표자 15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폐기물이 에너지로 변모되는 과정 등을 설명한 후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방안을 모색했다.가연성폐기물 자원화 시범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일환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 고형연료(SRF, Solid R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사업장내 안전사고 'ZERO'화 위한 공동노력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28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제 정착 및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사업장 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사업장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 정착을 위한 협력,△산업재해예방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한 기간 '세월호' 참사를 위로하며, 안산 단원고에 기증한 목련 묘목이 교정에 심어졌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25일) 저녁 외교부가 미국 측으로부터 받아 보관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께 단원고 측에 전달했으며, 단원고는 학교 정문 부근, 모든 사람이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 이를 심었다"고 전했다.단원고는 이
27일 서울 문배동 용산문화회관 300여명 참석 호평을 얻은 한국SGI 용산권의 '2014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연거푸 성황을 이루며 대미를 장식했다.'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 맞이 아버지들의 스토리 텔링을 가미한 '2014 청파지역 승리총회'가 27일 오후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날 서울 용산구 문배동 소재 용산문화회관 4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제기된 원자력 발전소 안전에 관한 핵심 쟁점 규명과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제공동연구인 'OECD-ATLAS' 착수회의가 4월 23일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 소재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 본부에서 40여명의 국제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OECD-ATLAS 는 한국원자력연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전, 공식방한 이틀째를 맞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미연합사(이하 연합사)를 방문했다. 한·미 양국 정상이 함께 연합사를 방문한 것은 ‘78년 연합사 창설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꽃누리반 수강생 26명 출품…36개 상 휩쓸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들이 최근 구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모두 391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꽃누르미반 수강생 26명이 총 36개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민물고기 연구기관인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회장 손영목)와 24일 오전 한화빌딩 콘퍼런스홀(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에서 천연기념물 미호종개(제454호) 보호를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했다.문화재지킴이 주요 협약 내용은 미호종개 보호를 위한 종 보존 연구와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