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철새인 황금새 둥지와 멸종위기종이 다수 분포한 습지가 경상남도 남해군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지구에서 발견됐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에서 지난 6월 말 황금새 둥지를 국내 최초로 발견했고 새끼를 기르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이번에 발견된 둥지는 높이 2.9m 지점의 고사목으로 깊이 9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방학 생활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학습, 오락, 예술, 취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최한다.이번 학기 문화강좌는 오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 5주 과정으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며, 총 12강좌 12개반으로 152명을 모집한다.모집강좌는 신규 개설된 '토탈공예'와 '창의가베
독도와 수평선을 배경으로 앵글에 포착된 아름다운 낙조(落照)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1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와 7개 주요 경제단체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하천협회,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참여했다.
환경부 예하 환경보전협회 국가환경교육센터는 5일 오후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별로 엄선한 '환경교육기자단'에 대한 운영설명회와 '환경전문기자의 취재기법'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기자단 운영설명회에는 협회의 교육센터 교육기반지원과에서 주최한 가운데 서울 1명, 경기 1명, 강원 1명, 대전 1명 등 전국 각 시.도별 1명씩 선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청와대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장젠룽 중국 국가임업국 부국장의 한-중국 협정서명식에 배석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 확충은 물론 동북아 지역의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6 소재 녹색사업단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MOU)은 한반도의 산림복구에 손을 맞잡았다.이날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전총리, 상임대표 김동근전산림청장)는 3일 산림비전센터에서 녹색사업
환경벤처기업 '용연환경과학연구소'가 "인류를 위해 미래를 바라보는 연구소"란 기치아래 친환경 기저귀와 소독제,청정기 등의 연구개발(R&D)에 성공,본격적인 생산 체제로 돌입했다. 2일 오후 3시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소재 (주)바이오스톤 제2본사에서 열린 용연환경과학연구소 기공식에는 송창헌대표와 박용칠연구발명자,한종현이사,(주)KC오일의 라대영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올해 제1차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신청한 13개 기업 중 서류와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개 기업을 최종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받은 기업은 (주)창의공작소, (주)문일종합관리,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주)오즈하우스, 협동조합 온리, (유)청수산업, (주)디자인디, (주)리인테리어 등 8개사로 협동조합 2개사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여행사 여객선사 합동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최근 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거위의 꿈), 여객선사(한솔해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바다백리길 이용 활성화”라는 정부 3.0 핵심사업 목표를 달성하고 세부적으로는 관련 여행상품을 여행사와 공동 개발하고 여객선 통
'힐링관광 1번지'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담양 죽물시장 가는 길'을 재현해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받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비영리 사회단체 청룡환경연합회(회장 박원일)는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소재 연합회 사무실 5층에서 6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는 박원일연합회장, 전진경사무처장과 임원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월례회는 2014년도 상반기 봉사활동에서 '독도는 한국땅' 현수막 설치와 무궁화 300그루, 철쭉 100그
(사)한국인터넷기자협회 1,2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철관회장)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협회 사무실에서 신규 회원사 가입심사와 사단법인 출범식 및 창립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철관회장과 이준희수석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위 안건은 부산인터넷신문의 가입 심사와 사단법인 출범식 및 회원사 공동사업 모색과 오는 9월 창립
엄홍길산악인이 도전정신과 자연사랑이 깃든 국립공원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최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악인 엄홍길 씨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산악인 엄홍길 씨는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인류 역사상 8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고, 세계 최초로
구례 산수유농업·담양 대나무밭 2개소 지정.. 전국 총 4곳 중 3곳 전라남도는 '구례 산수유농업'과 '담양 대나무밭'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은 전국에서 신청한 18개 유산자원에 대해 농업문화, 생물다양성, 경관특성 등 유산적 가치를 평가해 지난 10일 국가중요농업유산심의위
"강진 토마토의 경쟁력을 갖춘다"'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농산물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전남 강진군이 지난 20일 국내산 토마토 우량 품종에 대한 품종 비교 평가회를 실시했다.군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최근 여름철 토마토로 대추형 방울토마토가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추토마토의 맛과 모양, 선호를
"사람들에게 향을 나눠주고 싶습니다"귀족을 넘어 왕들 사이에서만 전해 내려온다는 '침향'. 침향은 용연향,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천연향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인도, 중국 등에서 진귀한 영약으로 통하고 보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침향이 이제는 대중화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침향인’(www.침향인.com) 김미형 대표가 서
기후변화센터,재난재해분과 정책위원회 등 참석해마다 반복되는 기상재해, 사라지지 않는 환경재앙을 예방할 방법은 요원한가.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 전서울대학교 총장)는 18일 기후변화센터 레이첼카슨홀에서 에서 “미래의 한반도 기상변화 어떻게 될 것인가? - 태풍과 장마의 변화”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총
“퇴촌 토마토! 나랑 잘∼맞아”팔당호반 청정수변에서 재배된 친환경 토마토 축제가 경기 퇴촌면 일원에서 初夏의 푸른하늘을 수 놓는다.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퇴촌 토마토! 나랑 잘∼맞아’라는 주제로 제12회 퇴촌 토마토 한마당이 펼쳐진다.퇴촌면 토마토는 팔당호반의 청정지역 약 264,000㎡(8만여평)
“대학생들이 핵무기 없는 세상을 꿈꾸며 분연히 일어섰다.”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가 최근 휴일을 기해 '통일의 길목' 임진각 평화누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핵무기의 위험을 알리며,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행동하자고 호소했다.'유니피스'는 매년 평화를 주제로 패널 전시, 세미나, 영상전, 토론회를 개최해 캠퍼스와 사회속에 크고 작은 반향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