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지역 군 협의아래 건축물 신축 가능[이계정 기자]47만 파주시민의 숙원으로 관내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대폭 해제된다.5일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과 윤후덕(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갑)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파주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11,582,000㎡(약 350만평)에 해당하는 지역이 해제되고, 군내면 백연리 일대 2만㎡에 해당하는 지역이 완화된다.구체적인 행정구역은 문산읍 당동리, 문산리, 선유리 일대를 포함한 파주읍 향양리, 연풍리 일대가 포함된다.또한 월롱면 덕은리, 탄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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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