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의원 밝혀[국회=권병창 기자] 한전의 귀책으로 고객에게 손해배상을 한 건수가 최근 5년간 1,300건 가까이 있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한전의 허술한 설비운영 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한전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한전의 귀책사유로 인해 고객에게 배상을 한 건수가 1,28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전의 피해배상은 한전에서 관할하는 설
23~26일 열리는 친환경대전 홍보, 친환경 캠페인 등 앞장[권병창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배우 김승현 가족(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 동행 김승환)을 2019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김승현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하여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및 ‘알토란’ 등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김승현 가족은 꾸밈없는 언변과 성격으로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 바둑단 선수들이 2019 전국체전에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일과 6일 서울 중랑구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바둑종목 대회에서 전라북도 여성 일반부 단체전 대표로 참가한 이스타항공 바둑단 선수들은 5일 광주와 서울대표팀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이어 6일 제주대표팀을 이기고 올라가 경기대표팀과의 결승 경기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전국체전에서 바둑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확정배점 3,600점으로 각 시·도별 종합점수 및 순위에 반영이 된다.
[국회=권병창 기자] 세기의 日,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에서 제조되는 일본산 의약품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술한 관리점검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보건복지위원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후쿠시마산 제조 수입의약품 현황을 파악한 결과 5개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었고 관련해 식약처의 제조공장 실사 및 점검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진선미 의원실이 지난 8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소재 제조공장에서 생산되는 5개의 수입의약품 중 2개는 완제품 형태, 3개는 원료의약품 형태로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활용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국회=권병창 기자]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안전관리 등을 위한 실험에 약 1,050만 마리의 동물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장기적으로 동물실험을 줄이기 위해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국내 실험동물 사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050만338마리의 동물이 실험에 이용 된 것으로 나타났다.가
[한강=권병창 기자] 제3회 대한웨이크협회(회장 조상현) 회장배 대회에서 각 부문 우승자들이 상장과 부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대한웨이크서핑협회(회장 조상현)와 아시아 웨이크서핑연합이 주최·주관하는 5,6일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대만,홍콩,중국,말레시아 선수 등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기량을 겨뤘다.다음은 제3회 대한웨이크서핑협회장배의 각부문 우승자 명단이다.마스터즈 여자 서프 부문 - 1위 김미경마스터즈 남자 서프 부문 - 1위 이상진아마추어 여자 스킴 부문 - 1위 김성아아마추어 남자 스킴 부문 - 1위
[한강=권병창 기자] 국내 500여 동호인들의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웨이크서핑협회장배가 5,6일 한강 넵튠수상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상현(앞줄 하얀옷)회장과 출전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권병창 기자] 웨이크 서핑 (Wakesurfing)은 보트 뒤에서 만들어지는 파도를 타는 수상 스포츠로 시나브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일반적으로 견인 로프를 사용해 수면위로 스타트 한 후, 로프를 떨어트리고 배가 만들어 내는 파도의 위 아래를 따라 타고 기량을 뽐낸다.웨이크 서핑(Wakesurfing)은 일반적으로 배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위해 특수 설계된 보드를 사용한다.웨이크 서핑의 기원은 1920년대 미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바다 서핑을 하던 서퍼들이 증기선과 대형 배가 만들어내는 파도를 이용해 웨이크서핑을 했다는 기록이다
[권병창 기자]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지구상의 평화, 문화, 교육을 일깨우는 한국SGI의 태극취타대가 '2019 정조대왕 능행차'의 어가행렬에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울렸다.5일 태극취타대(단장 조경만/화광신문 편집국장)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 참가해 전통 궁중음악을 연주하며, 창덕궁에서 서울역 광장까지 행진했다.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조선의 개혁군주 22대 임금인 이산 정조(正祖)대왕(1752~1800)의 숭고한 정신, 효심을 기리기 위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권병창 기자]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의 제하아래 신천지예수교의 이만희총회장이 특별강의를 했다.4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에 2,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주옥같은 설교가 이어졌다.
"배려없는 교통편 오명 벗을 수 있을까?"[국회=강신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교통편인 여객선의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 설치율이 타 교통편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위원회,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제공한 ‘2018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교통수단 중 버스, 철도, 전철, 항공기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준적합 설치율은 약 73.8%로 이나, 여객선은 고작 34.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화문=권병창 기자] 우리공화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3일 오후 광화문 집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무려 50여m 두루마기식 태극기를 합심으로 정리정돈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사용된 태극기는 줄잡아 50여m에 이르며, 태극기를 절단하지 않은 이어진 디자인을 이뤄, 집회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세한 기사와 사진은 자매지 '대한일보'에 동시 게재됩니다.
[세종=권병창 기자] 국회 환노위 소속 한정애의원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피감기관 환경부 국정감사중 민감한 환경문제 등을 집중추궁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의 김현미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5층 국감장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국회 환노위의 김학용위원장은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군기확립'으로 한때 전운마저 감돌았다.김 위원장은 이날 환경부가 작은 생물하나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 반면, 환경현장에서 사람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다고 상기,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증인으로 출석한 대기인이 팔짱을 끼거나 휴대폰으로 딴청을 하는 모양새에 따끔한 충고와 올바른 자세를 당부했다.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2019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의 국정감사가 환경부를 시작으로 20일간에 걸쳐 속개된다.환노위의 피감기관에 대한 10월 국감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 동안 이어진다.국감 대상은 환경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기상청과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고용노동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기도 등이다.구체적인 일정을 보면, 먼저 시작일인 2일에는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국회 환노위 소속 임이자(비례대표)의원이 2일 피감기관 환경부의 조명래장관에게 시중의 전자담배 폐해를 골자로 송곳질의를 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환경부의 조명래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경우 정부의 초기대응은 대체로 활발했지만, 그 이후의 감염경로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두고 농식품을 중심으로 찾고 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국회 환노위 소속 이용득의원의 질의에 “총리의 비유를 들어 ‘최대한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다른 나라의 사례를 참고해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만간 (아프리카돼지열병의)그 원인은 조사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전파양상이나 임진강
[세종=권병창 기자/이학곤 기자] 국회 환노위 소속의 신창현(의왕시,과천시)의원이 2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조명래장관에게 시중 어린이집의 페이트 도료의 심각한 노출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세종=권병창 기자] 환경부의 조명래장관이 국회 환노위의 강효상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