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확산을 막기 위한 충북도의 사투가 설 연휴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진천 씨오리농장에 H5형 AI가 감염된 것이 확인됨에 따라 충북도가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책에 설 명절에도 고군분투 중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AI 방역대책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1일 오후 진천군 AI 방역 현장방문, 2일 오후에는 음
충청권
환경방송
2014.02.01 11:58
-
충청북도는 설 연휴(1. 30 ~ 2. 1) 기간에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 효율적 처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일 조정」및「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므?계획이다. 특히, 도민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분리 배출요령과 수거일정」 등 사전 홍보와 깨끗한 주변생활
충청권
환경방송
2014.02.01 11:07
-
대전시는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 2014년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예비창업자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는 대전시에서 2010년부터 대학(원) 및 청년의 창업지원을 위해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교육과 창업지원금, 창업공간 지원, 기업현장 실무 체험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9 12:10
-
최근 잇단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위축되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도청 구내식당 위탁 운영 업체(한울 F&S)와 협의를 통해 29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2차례 점심식사 때 닭고기나 오리고기 요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29일 첫 소비촉진 행사 때에는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8 09:08
-
-
변화하는 물관리 패러다임을 충족하고 다양한 물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시대에 맞춘 효율적인 물관리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 이상진 선임연구위원은 “이제 유역주민이 참여하는 물 자치 시대이다”(충남리포트 96호)를 통해 “물 자치란 물 자체가 유역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만큼, 유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방자치단체,
충청권
강기형 기자
2014.01.26 11:11
-
충남도 전체 농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6억 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6억 불 시대를 열어젖혔다. 도는 지난해 도내 농수산물 총 수출액이 전년도 보다 4%, 2600만 달러 증가한 6억 7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2억 3100만 달러(38.1%)로 가장 많고 ▲인삼류 1억 7800만 달러(29.4%) ▲축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6 10:55
-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4일 의심 신고된 충남 부여군 소재 종계장의 의심축을 검사한 결과 AI(H5N8)로 확인(1월 25일) 되었으며,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1월 24일 의심신고된 전남 해남군 소재 종오리 농장의 시료는 현재 정밀검사 중에 있다. * 부여(원종계농장 22천수), 해남(종오리농장 12.5천수) 농식품부는 해당지역에 초동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5 11:52
-
천안지역 임대아파트 입주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임대아파트 공급이 턱 없이 부족해 입주를 위해서는 최소 7년에서 최대 10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지역 영구임대아파트는 주공 6단지 504세대와 주공 7단지 835세대 등 1339세대로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 한부모 가족 등이 입주해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4 12:30
-
대전시가 세계화의 급진적 흐름에 발맞춰 시정목표의 하나인 ‘세계로 열린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도시의 글로벌화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대전의 국제화 역량 축적 ▲국제교류 내실화로 도시외교 강화 ▲자매우호도시 교류 확대 ▲외국인이 모여드는 정주여건 조성 ▲시민에 의한 국제화 추진 등 5대 중점목표를 설정하고, 30개 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4 00:36
-
충남도는 올해 충남형 장애인복지 구현과 도내 등록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국가보조사업과 별도로 도 특수시책을 추진키로 하고 62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 특수시책은 도내 장애인의 복지욕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국비 지원 없이 순수 지방비를 재원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 또한 도내 등록 장애인으로 제한된다. 도 자체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2 09:30
-
충남도는 석면 비산에 의한 도민의 건강피해 예방과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50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관리정책 강화로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도는 올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2 00:07
-
대전시는 20일 오후 4시 유성구 구즉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3개동(구즉, 관평, 화암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결과 주민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원자력주변 16개 지점에서 하천수, 육상식물 및 농산물 등을 40여종을 채취하여 방사능 농도를 정밀 분석하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1 19:23
-
충남도는 석면 비산에 의한 도민의 건강피해 예방과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50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 관리정책 강화로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도는 올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1 09:37
-
충남도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성수식품제조업소 및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57곳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45곳 등 총 102곳에 대해 도와 시·군, 대전지방식약청 공무원 등 5개반 10명이 투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0 14:41
-
대전시가 국가 에너지난 극복과 친환경 녹색에너지 기반 구축을 위해 금년에 사업비 34억 원을 투자하여 시 청사 등 공공기관의 에너지 공급 시설을 개선하고, 사회 복지시설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에 추진될 공공기관 에너지 시설개선 사업은 대전시 청사 고효율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 지하수를 이용한 냉·난방 개선, 중구청 열손실 저감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20 11:10
-
충남도는 올해 무상보육 예산으로 0~5세아 보육료 3287억원, 가정양육수당 699억 등 총 3986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무상보육 예산은 지원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378억원(10.5%)이 증가한 39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원 대상자의 변동 상황을 보면 보육료 지원은 지난 2012년 말 6만1234명에서 2013년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19 12:52
-
충남도는 올해 에프티에이(FTA)에 대응한 선진 축산업 육성을 위해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축종별 경쟁력 제고, 친환경 축산업 육성 등 94개 사업에 1395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점 추진시책 및 투자계획을 보면, 도는 우선 ‘시장 개방에 대응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명품 한·육우 광역브랜드 개발·육성, 가축 개량 및 시설
충청권
권병창
2014.01.15 11:35
-
대전시는 금년에 국비를 역대 최대 확보(21,147억원)한 기세를 몰아 연초부터 행정·정무부시장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시 간부들이 총동원된 국비확보 열기가 추위를 녹이고 있다. 14일에는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국회와 안전행정부를 방문하고 특별교부세와 2015년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16일에는 김인홍 정무부시장이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14 12:01
-
대전시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쓰레기 ZERO 도시’이미지를 심어 주고, 연휴기간동안 생활쓰레기 미수거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이전인 29일까지 관내 주요도로변
충청권
환경방송
2014.01.1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