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를 펼쳐온 박그림 환경운동가와 환경재단의 최열(사진 오른쪽)대표, 환경운동연합의 염형철사무총장이 모처에서 설악산국립공원내 케이블카 추진에 따른 백지화를 위해 피킷시위를 벌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17일 동의보감연구회와 함께 의료 취약지역인 남해 노도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한방의료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한방의료 봉사에는 침, 뜸 시술, 진맥 등 진료와 함께 약물치료가 필요하신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한약을 조제해 주는 등 수준 높은 한방진료를 지역주민들에게 펼쳤다. 또, 여름철 병해충 퇴치를 위한 방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책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가졌다.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유사시 수도권매립지 위기관리 대응능력 향상과 임직원 안보의식 고취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SL공사의 이재현 사장은
광복 70주년 8.15광복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환경NGO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이 펼쳐졌다.13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앞 도로와 시청 주차장, 그리고 민원인을 대상으로 열린 캠페인은 승용차에 태극기 달기와 '독도는 우리땅' 거리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사회단체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회장 박원일)는 이날 박원일 회장과 전진경사무처장 등이 학생
태국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국가 환경외교 증진범지구적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발전 기여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IUCN 아시아지역보전포럼 (IUCN Asia Regional Conservation Forum)이 개최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 자연자원환경부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국과 양국 보호지역 관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정고령보 수중 ‘수변정화 활동 및 환경보전 캠페인이 9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전국구조대원 및 대구시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시민구조봉사단 고재극단장과 회원 100명이 참석,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환경정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강정고령보 수중 및 수변정화 활동과 대구시민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캠페인 활동을 펼쳐 대구시민 및
희귀 곤충인 초록하늘소(Schwarzerium quadricolle (Bates))가 29년 만에 광릉숲에서 발견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초록하늘소는 1884년 영국 곤충학자 베이츠(Bates)가 일본산(産) 표본으로 신종(新種)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일본학자 사이토(Saito)가 1932년 경주 불국사에서 표본을 채집하여 우리나라에
파주의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예하 농촌사랑봉사단(단장 권동섭노조위원장)은 관내 마을기업 '하스영농조합'을 찾아 홍고추 따기를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4일 오전 파주시 문산읍 지내울길 203-36 소재 하스영농조합에는 주돈현씨를 포함한 30여명이 30여도의 불볕더위에도 불구, 3시간 남짓 농촌일손을 도왔다.
한반도와 낙동강 권역 대표하는 재두루미 수달 등 표본 4,800여점 전시토속어류 산업화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경상북도에서 2008년부터 유치를 위해 공을 들여온 환경부 산하 국립기관인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이 최근 성대한 개관식과 함께 힘찬 첫 발걸음을 내 디뎠다.대규모의 국립기관인 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비 922억원을 투입하여 12만 3,592㎡ 규모의 부지에
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구현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소속 서해권 서해안지역(지역장 이종원)은 최근 휴가철을 대비해 ‘태안 SGI길’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앞서 서해안지역 4부 회원들은 1km 구간의 해안길을 따라 돌며 현지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종원 지역장은 “서해안지역 4부 회원
설악산~지리산까지 10곳에서 10팀 참가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일부터 30일까지 중.고등학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올해로 15회째인 이 행사는 올해 등산학교 교육과정의 하나로 청소년의 산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토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와 함께 진행한다.생
한강수변을 가로지른 새벽강변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선수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올들어 12회째를 맞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한국마라톤협회 주최 주관,토요달리기와 일산마라톤 등이 협력사로 참여했다.26일 오전 7시 새벽부터 빗줄기가 쏟아진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는 풀코스와 하프코스,10km, 5km, 10km 단체전으로 나눠 자웅을
대구시민 안전위한 CPR 교육 및 강정 고령보 수변정화 활동낙동강의 강정 고령보내 수중-수변정화 활동 및 여름철 대구시민의 수상안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 캠페인 활동이 펼쳐졌다.19일 대구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 주최 캠페인에는 낙동강 지류 강정 고령보 일원에서 전국구조대원 및 대구시봉사단 회원, 그리고 고재극 단장과 회원 150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K-water 동화권관리단(단장 이경배)은 16일 오후 관할 35사단 화생방지원대와 무진장소방서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정수장 염소가스누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실시한 합동 모의훈련은 염소가스누출 사고 시 위기관리 능력 배양은 물론 훈련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보완을 통해 수도시설의 피해 최소화 및 유관기관과의 긴
울릉도 죽암마을 앞바다 성계 퇴치 및 바다정화 활동울릉도 주요 해적생물인 불가사리 성계에 대한 퇴치활동 및 수중정화 활동이 현지 죽암마을 앞바다에서 펼쳐졌다.울릉군재향군인회의 김영호회장과 회원을 포함한 울릉군수난구조대의 양석대장, 대구 시민구조봉사단의 고재극단장 회원 등 60여명은 최근 죽암마을 어촌계 회원과 울릉군청 후원아래 캠페인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식용금지를 위한 동물보호단체의 피킷시위 및 퍼포먼스가 잇따라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13일 오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 동물보호단체와 실천운동가들은 서울시내 주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연거푸 동물보호 캠페인과 1인 시위를 펼쳤다.이날 인도주의행동연합은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을 무대로 반려동물 식용금지 캠페인 겸 퍼포먼스를 전개해 주목을
한수이북의 쾌적한 자연환경 수호와 청소년 환경교육에 수범을 보여온 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회장 박원일.사진 가운데)의 7월 정기 월례회가 심도있게 개최됐다.10일 오후 7시 고양시 덕양구 (사)청룡환경경기북부연합회 집행부와 회원들은 월 운영활동 안건과 생태하천 및 보조금 집행을 비롯한 청소과 보조금에 대한 중간보고서를 간이 보고했다.청룡환경은 이어 오는 18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오는 11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3회 DMZ 평화통일대장정’ 발대식을 광화문 광장에서 14박15일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평화통일대장정의 첫 시작은 2013년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 휴전선 길 155마일을 함께 걸으며 도전하는 의미를 갖고 시작됐다.올해는 광복 7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일 여름철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재현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대비 특별관리기간(6월초 ~ 9월말) 중 재난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이날 이 사장은 제2매립장 및 침출수처리장 등 국가기반시설과 슬러지, 음폐수, 생활쓰레기 등을 활용한 폐기물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6.28.∼7.8.)는 현지 시각 4일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를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키로 전격 결정했다.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