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관련 전문지식 및 현장경험 공유로 변화하는 자원순환제도의 안정적 정착 기여[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13일 오후 한국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와 자원순환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재활용 촉진 등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과 제도 등 관련 정보 상호 제공 △재활용·친환경 포장 관련 교육 및 컨설팅 △국내·
폐기물은 인근 지자체‧민간시설 활용해 원활하게 처리중[제천=김민석 기자/김종현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3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를 입은 제천 자원관리센터를 방문, 복구현황을 점검했다.제천 자원관리센터는 지난 2일 집중호우(약 277mm)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이 흙더미에 매몰되거나 침수됐다.이날 조 장관은 응급복구가 완료된 소각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매립시설의 복구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환경부는 시설 피해가 발생한 이후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공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사진)는 11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ㆍ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은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자신만에 응원 문구를 적어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로고 그림은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거품이 더해져 신종 코
[국회=권병창 기자] "현대중공업은 '갑질' 즉각 중단하고, 2,600명의 체불임금을 직접 지급하라."정의당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현대중공업 2,600여 하청 노동자, 105억원 임금체불'을 골자로 이같이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금속노조, 정의당의 배진교의원, 정의당 노동본부(본부장 권영국변호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존권 사수를 위한 각종 요구사항을 촉구했다.먼저, 하청 노동자의 체불임금을 직접 지급하고, 임금을 볼모로 한 갑질을 즉각 중단하라고 성토했다.이어 도급 계약서대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고광휴
[국회=권병창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이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한반도평화통일협회 주최 한반도평화통일포럼에서 '한반도평화통일 대상'을 수상하고 특별강연을 했다.사진은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윤재갑 의원, 송영길 의원, 김원웅 광복회장, 윤소년 이사장.
[국회=권병창 기자] 광복회의 김원웅회장이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大賞 수상'을 마친뒤 독립운동사 등 근현대사를 특별강연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무소속 양정숙의원(비례대표)은 작금의 강제동원 피해자 및 위안부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배상액 지급은 물론 日,정부기업의 책임의식을 견인하기 위한 '일제강제 동원 및 위안부 피해자 인권재단의 설립에 관한 법률' 법률안을 첫 대표발의했다.1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양정숙의원과 함께하는 일제강제동원 배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은 2009년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소송 지원, 간담회 개최, 법안 마련, 성명서 발표 등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함께 싸워왔다.과거 대법원의 일
아이디어 공모 실시, 내·외부 평가로 총 4개 우수부서 선정적극행정 등 자발적참여 통한 방만경영 근절 문화 확산 유도[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유성찬, 이하 공단)은 12일 오전 공단 대회의실에서 ‘위드(with)코로나 시대 해법찾기 감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 감사가 걸림돌이 아닌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한 방만경영 근절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공모내용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인권, 근로조
[국회=권병창 기자] 정의당 류호정의원과 정의당 여성본부는 1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성범죄 처벌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안' 대표발의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자원순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화성갑)은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그린뉴딜, 자원순환사회 형성을 위한 당면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린뉴딜과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재활용 등 ‘자원 순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자원순환특별위원회와 국회 송옥주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김성환, 이
여배우 카도와키 무기가 출연한 TV CF 중심으로 각종 PR 실시 중[권병창 기자] 예로부터 산악 신앙의 성지로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위해 방문한 일본열도 닛코(NIKKO)는 유구한 역사와 대자연을 품은 굴지의 관광지다.이에 맞춰 日,도부철도(본사 도쿄도 스미다구)는 이달 5일부터 도부철도사의 증기기관차 SL다이쥬를 메인으로 닛코·기누가와 지역의 新 프로모션 'It's SLOW time –SLOW, SL 다이쥬를 타고 닛코〮기누가와로 떠나자'를 개시했다.SL타이쥬의 도부 닛코역 노선 연장
[국회=권병창 기자] 유족들이 택배노동자에 대한 과로사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 눈물샘을 자극했다.1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촉구'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남편과 친동생을 잃은 두 유족이 정부와 국회측에 조속한 자구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계룡산, 치악산 등 도심권 국립공원 탐방객 수 증가세 눈에 띄어[원주=김종현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북한산(수도권), 계룡산(대전), 치악산(원주) 등 도심권 국립공원 3곳의 탐방객 수가 전년에 비해 평균 약 21% 증가했다.북한산 탐방객 수는 올해 상반기 341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276만 명 대비 23.5%가 증가했다.월별로 방문객 수 증가 추이를 분석하면, 올해 1월은 전년 대비 5.9% 증가했고 2월은 13.1%, 3월은 41.7%, 4월은 48.2%, 5월 17.3%,
[권병창 기자] 자원순환과 재활용 사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PRC,이사장 송재용)은 최근 국내 투명한 페트병의 별도배출 시범사업에 따른 공로자를 선정,포상했다.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한정된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재활용 기술개발을 지원해 환경과 경제를 살리면서 국민의 삶의 질(QOL:Quality of Life)을 높이고자 설립된 환경부 예하 공익법인이다.
[대구=라귀주 기자] 낙동강 강정고령보 수중 수변정화 활동이 9일 장마 폭우로 유입된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이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과 80여 회원이 참석, 구슬땀을 흘렸다.봉사 활동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와 낙동강보관리단이 후원,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장마 비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들어 6회차로 강정고령보 전체를 위주로 유입된 생활쓰레기 및 수중부유물 수거 활동으로 이어졌다. 캠페인은 대구시민은 물론 탐방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참여 봉사자들은
[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8월 10일부터 21일 까지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및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202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청년여름캠프’를 개최한다.‘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청년여름캠프’는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가 2017년부터 국내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만 28세 이하 청년(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속가능발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네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청년 약 40여 명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방안,
[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물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의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1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은 물분야 연구기관의 전문성 활용 및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기술과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공모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유역 공동체 참여와 정책개발 및 기술을 위한 ‘정책과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기술 등 창의적 아이
[세종=김종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년 3차 추경 사업(100대명산 상표화)으로 숲길 연결망 구축 및 숲 관광 자원조사 사업을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로써 머지않아 자동차 여행처럼 숲길 여행에서도 지도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 폰의 길안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숲길 연결망 구축사업은 민간과 협력하여 국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산행 궤적을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숲 관광 자원조사는 전국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휴양림, 치유의 숲, 명품숲, 산림레포츠
[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한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하고 홍수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긴급 기술지원단’을 구성했다.‘환경기초시설 긴급 기술지원단’은 집중호우에 따라 전국에서 운영중인 하·폐수, 매립시설 등 환경시설 침수 피해 발생으로부터, 국민안전 위협 및 수질오염 등의 문제 발생에 최우선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조직됐다.하수도처장을 단장으로 환경시설관련 부서 및 공단 6개 지역본부를 연계한 전국단위 지원조직으로 운영된다.세부적으로 본사에서는 환경부와 지자체 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