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21일 오후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김정은의 외가터 앞에서 핵실험 중단,북한동포 인권개선과 시장개방 촉구 시위를 벌였다.
민족최대 명절,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이웃간의 나눔문화를 위한 '냅킨아트'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21일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창현, 이하 센터)에 따르면, 최근 청곡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13가족 30명이 참여해 2015년 하반기 가족자원봉사 체험스쿨 ‘나눔을 위한 냅킨아트’를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나눔을 위한 냅킨아트’ 활동은 추석
서식밀도 45개체서 200여 개체 전년대비 4배 이상특별보호구 인근 연안습지 보호시설 설치 및 정밀조사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고현면 일대의 연안습지(3,026㎡)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흰발농게의 생태를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조사한 결과, 서식밀도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여 200여개체 이상 있는 것으
한반도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적 중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한 동굴 유적이 발굴돼 고고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세대학교 박물관(관장 한창균)이 최근 발굴조사한 '연이굴유적'의 해발 높이는 740m로, 그동안 강이나 하천 가장자리의 얕은 구릉에서 조사된 다른 구석기시대 유적에 비해 무려 500m 이상 높은 곳에 자리한다.이러한 발굴은 구석기시대
시민구조봉사단을 포함한 학생들은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원에서 수중-수변정화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전국구조대원 및 대구시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고재극시민구조봉사단장을 포함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환경보전 활동이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9차 강정고령보 수중및수변정화 활동과
해발 2,750m 백두산(白頭山)에 15일 오전 올해 첫눈이 내렸다.이는 지난해 9월29일 첫눈보다 보름 남짓 일찍 내린 5~10여cm의 서설에 이른다.무명필을 깔아놓은듯 내리꽂는 장백폭포와 천지로 향하는 등정길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작년에는 백두산 기상관측소 관측 결과, 9월29일 오후 6시5분부터 오후 8시10분
셀프 수유! 며칠전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또다시 불거졌다. 우는 아이를 어두운 방에 가두는가 하면, 몸도 못 가누는 아기를 담요로 싸 젖병을 물리는 이른바 '셀프수유'까지 시켰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아동학대가 번번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예방과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울창한 산림에 감싸여 있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천안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8일 서울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SL공사는 이번 행사에 친환경 매립지 운영과 자원화, 공원화 등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매립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키운 허브화분을 나눠주며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해발 1,708m 대청봉에 오른 40여명의 흥덕고등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설악산 수호를 위한 미니 캠페인을 펼쳤다.청주에 소재한 흥덕고교의 학생들은 최근 때마침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박그림 씨와 함께 플래카드와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란 피킷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인도네시아 공무원 10명 대상 초청연수 실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및 지방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SL공사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2개 도시 고형폐기물 통합처리시스템 마스터플랜 수립 및 타당성조사 기술자문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한국의 폐기물정
총 지원금액 69.4%인 9,497억 8,300만원사회보험 이미 가입된 기존가입자에 지원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사업'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하 수혜자)의 72.3%가 기존 가입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현주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멸종위기종 조류보호와 서식지 중요 기초자료 확보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지난 5월 경기도 포천 일대의 야산에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Ⅱ급인 ‘새매’의 번식지를 국내 처음으로 확인하고 3개월간 관찰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국립생물자원관 조류연구팀은 올해 3월 경기도 포천 일대 주변에서 새매 암컷과 수컷의 구애비행을 처음 관찰한 이후, 지속적인 조사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수료생 2명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일 홍보관에서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발된 우수 수료생 2명은 이달부터 1년 동안 스페인 발렌시아CF 유소년팀에 입단할 예정이다.이날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된 손혁찬(청라초, 5년), 이준형(갈월초, 4년)군은 “
신원섭 산림청장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최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법무부 회의실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숲체험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대구수성소방서(서장 도기열)는 최근 용두교 신천물놀이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라이프가드 간호조무사 등 자격을 가진 NGO(시민구조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2명으로 발대한 수성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용두교 신천물놀이장에서 119(간이)응급의료센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동반성장 부문을 비롯한 21개 분야에서 경영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 경영성과 및 업적을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매일경제,
제15호 태풍 ‘고니’ 낙석으로 탐방로 시설물 파손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속초시 설악동 천불동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해 일부 탐방로를 임시 통제했다.이번 사태로 설치된 시설물이 파손되고 추가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비선대에서 무너미고개까지 5.3km 구간의 탐방로를 제한했다.이번 제1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최근 서부전선 북한 포격관련 비상상황에 대비,안전교육을 실시했다.또한 격납고의 안전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위해 유일티엔에스(주) 이진섭 소방시설관리사를 초청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시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재난사고발생으로 인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강조하는 의
국내 환경전문 민완기자로 구성된 '환경기자회(회장 신미령)'는 해외 선진국 환경기업 팸투어 및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9월 국정감사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2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2전시실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환경기자회' 임시 간담회는 오는 9월 환경부 산하기관 및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 및 그에 따른 정보교류를 나눴다.이날 신미령 환
생명존중의 佛法을 기조로 '평화' '문화' '교육'을 구현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 울릉연수원의 마스코트 '행복이'가 재롱을 펼치며 귀여움을 독차지해 화제다.울릉지부 예하 울릉연수원의 김래겸 부지역장은 "전국 각지에서 연수원을 찾은 처음보는 회원일망정 짖거나 위협을 가하기는 커녕 꼬리를 흔들며 재롱으로 반겨 귀여움을 차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