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수변정화 활동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열려낙동강 지류 강정고령보를 무대로 환경사랑 음악회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이 펼쳐졌다.대구시민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시민구조봉사단(단장 고재극)과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11차 강정고령보 수중 및 수변정화, 환경사랑 음악회가 대구시민 , 탐방객을 대상으
10월 정기 월례회에 30여 회원 참석'청정1번지' 경기북부를 무대로 창립된 청룡환경연합회(회장 박원일)는 16일 오후 7시 고양시 소재 연합회 5층 사무실에서 '10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는 박원일 회장과 이병도-강성희(거상자원 대표)부회장,전진경사무처장을 포함한 이재정-이성호고문,최문성(OK자원 대표)회원 등 30여 회원이 참석
㈔)고려역사선양회는 15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소재 통일동산에서 '2015년 고려대전 대제(高麗大殿 大祭'를 거행했다.올들어 9회째를 맞은 대제는 고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당시 충-공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하게 치러졌다.이날 파주문화원의 우관제원장의 사회아래 국창근(제15대 국회의원)총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초헌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6일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 단지 일원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행사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작업현장의 안전규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행사기간 중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이재현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작업
(재)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5일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를 방문해 북한 아동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는 포상 운영규정 제14조에 따라 기관을 대표해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적십자회원 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재원 조성과 사업발전에
가을향기 물씬 묻어나는 10월의 첫휴일을 기해 불법을 우호하는 장르별 문우들의 모임이 조촐하게 이뤄졌다.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공원로 소재 한국SGI 본부동에서 열린 '2015년 2차 문학부원회'에는 김용화(시인.인천여중 교사)문학부장과 시인 채인숙부부장,전규태전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각 장르별 작가 등 50여명이 참석,자리를 빛냈다.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화합의 장 펼쳐전남 강진군 성전면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성전면 월남마을에서‘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공원사무소 직원 15명은 마을회관, 주변 화단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등산시 유의할 등산요령과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김학붕 소장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풍란, Ⅱ급인 석곡과 날개하늘나리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한려해상, 월출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의 자생지에 성공적으로 복원했다.이들 멸종위기종 식물 복원은 지난 6월 한려해상 특정도서에 풍란 500개체의 복원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월출산국립공원에 석곡 2,100개체, 9월 말에는 오대산국립
민족최대 명절 추석 한가위인 27일 저녁 서울 남산위 하늘에 휘영청 떠오른 '슈퍼문(Super Moon)'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공전궤도가 타원형인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 지면서 18년만에 최대의 보름달이 떠올랐다. 이번 보름달은 올해 최고 작았던 3월6일 보름달에 비해 무려 14% 가량 크게 볼 수 있었다. 이른바 '슈퍼 문
매립지 운영관리 노하우, 폐기물 자원화 관련 협력방안 논의ADB(아시아개발은행) 이사진 9명은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한국의 매립지 운영관리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ADB 이사진의 이번 방문은 향후 ADB 사업 계획에 참고할 수 있는 한국의 개발경험과 혁신 아이디어 공유 차원에서 이뤄졌다.ADB 이사진들은 이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국토최남단비에서 제주시한경면 고산리가 외가인 북한 김정은에 북핵 중단,박근혜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 제주 개최로 남북화해 촉구 시위를 펼쳤다.홍 대표는 일본 아베 일본총리에 침략군국주의로 가기 위한 집단적 자위권 강화 술책인 안보법안 통과 강행 규탄 및 우리땅 대마도 반환,박 대통령에 청일간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21일 오후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김정은의 외가터 앞에서 핵실험 중단,북한동포 인권개선과 시장개방 촉구 시위를 벌였다.
민족최대 명절,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가족과 이웃간의 나눔문화를 위한 '냅킨아트'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21일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창현, 이하 센터)에 따르면, 최근 청곡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13가족 30명이 참여해 2015년 하반기 가족자원봉사 체험스쿨 ‘나눔을 위한 냅킨아트’를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나눔을 위한 냅킨아트’ 활동은 추석
서식밀도 45개체서 200여 개체 전년대비 4배 이상특별보호구 인근 연안습지 보호시설 설치 및 정밀조사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고현면 일대의 연안습지(3,026㎡)에서 살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흰발농게의 생태를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조사한 결과, 서식밀도가 전년대비 4배 이상 증가하여 200여개체 이상 있는 것으
한반도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적 중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한 동굴 유적이 발굴돼 고고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연세대학교 박물관(관장 한창균)이 최근 발굴조사한 '연이굴유적'의 해발 높이는 740m로, 그동안 강이나 하천 가장자리의 얕은 구릉에서 조사된 다른 구석기시대 유적에 비해 무려 500m 이상 높은 곳에 자리한다.이러한 발굴은 구석기시대
시민구조봉사단을 포함한 학생들은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원에서 수중-수변정화 및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최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전국구조대원 및 대구시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고재극시민구조봉사단장을 포함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환경보전 활동이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9차 강정고령보 수중및수변정화 활동과
해발 2,750m 백두산(白頭山)에 15일 오전 올해 첫눈이 내렸다.이는 지난해 9월29일 첫눈보다 보름 남짓 일찍 내린 5~10여cm의 서설에 이른다.무명필을 깔아놓은듯 내리꽂는 장백폭포와 천지로 향하는 등정길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작년에는 백두산 기상관측소 관측 결과, 9월29일 오후 6시5분부터 오후 8시10분
셀프 수유! 며칠전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또다시 불거졌다. 우는 아이를 어두운 방에 가두는가 하면, 몸도 못 가누는 아기를 담요로 싸 젖병을 물리는 이른바 '셀프수유'까지 시켰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아동학대가 번번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예방과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울창한 산림에 감싸여 있는 인심 좋고 살기 좋은 천안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8일 서울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SL공사는 이번 행사에 친환경 매립지 운영과 자원화, 공원화 등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매립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키운 허브화분을 나눠주며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해발 1,708m 대청봉에 오른 40여명의 흥덕고등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설악산 수호를 위한 미니 캠페인을 펼쳤다.청주에 소재한 흥덕고교의 학생들은 최근 때마침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환경운동가 박그림 씨와 함께 플래카드와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란 피킷을 배경으로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