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김성수 운영이사는 20일 매서운 혹한의 추위에도 새벽부터 불법폐기물의 반입근절과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하역검사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생강차와 핫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이날 김성수 운영이사는 반입현황을 비롯, 하역검사 대기실 등을 살펴보고 “환경지킴이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에
민간차원 공공외교의 대표 스포츠 문화축제 자리매김‘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 세이셸에서 40여 국가가 환경 마라톤대회에 출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2008년부터 펼쳐진 에코마라톤대회는 정동창 세이셸 명예총영사가 세이셸 정부에 국민들의 건강과 단합, 관광객 유치, 국가 이미지 제고의 목적으로 제안해 탄생하게 됐다.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에코
전통문화와 예향의 도시로 일컫는 전주시 인근이 마구잡이식으로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실제로 전주-진안 구도로 구간인 금상동 소재 성당으로 가는길에는 자연환경의 미관을 크게 해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한,전북 완주군 관내 소양천 역시 건설폐기물과 널부러진 쓰레기로 수난을 겪고 있어 관할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가 오는 11일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앞둔 가운데 현지 정가에는 벌써부터 하마평이 무성하다.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출사표가 회자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가 유 전 지사의 정치활동 재개의 분수령이 될 공산이 크다.유 전 지사는 11일 완산구 소재 N타워컨벤션 웨딩홀에서 ‘유종근이 말하는 경제돌파구’ 출판기념회
'원숭이띠 해'의 첫 황금연휴를 틈타 북한산에서 하산하던 4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119대원과 대피소 요원들로부터 긴급 후송됐다. 2일 오후 4시께 북한산국립공원을 탐방한 김 모씨(여,46.부천시)가 인수봉 자락 우이동 쪽으로 하산도중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당시 김씨는 북한산국립공원 인수대피소의 안전관리팀(팀
9월 포획한 반달가슴곰 유전분석 결과 유전자 분석으로 새로운 지리산 반달가슴곰에 서식하는 1마리의 개체를 찾아냈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9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포획된 반달가슴곰 수컷 1마리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개체로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총 39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에서 살고 있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인재개발원, 수산과학관 및 동암어촌계와 공동으로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축제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과 어업인이 함께 새해를 맞이해 한해를 소망하는 해맞이와 바다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2016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수산과학원 운동장 및 바다전망대에서
젊음을 불사르며 한때 애국혼을 불태운 국가유공자들이 '2015년 송년의 밤'을 통해 밤하늘을 수놓았다.30일 파주시 모처의 대중음식점 지하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파주시지회(회장 유익종) 송년의 밤에는 유익종 회장과 집행부를 포함해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송년의 밤에는 제20대 총선 예비후보자 가운데 1인인 류화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이재현 사장은 16일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립지 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이번 점검은 '1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동절기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사고 없는 안전한 매립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SL공사 이재현 사장
"평화, 안해서 안 되는 것"…"전쟁종식 위한 국제법 제정에 동참해야"(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이만희 대표는 최근 제22차 세계평화 순방중 현재 분쟁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해 동유럽 알바니아를 방문해 세계평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이 대표는 팔레스타인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과 알바니아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 발표필봉을 벗삼아 필드를 누벼온 30여명의 여류 언론인들이 평화와 통일을 골자로 격조어린 인문학적 통일관을 진단했다.최근 서울시 송파구 소재 가든파이브 5층에서 열린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본 통일’ 주제아래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김성민단장이 초청돼 특강시간을 마련,호평을 얻었다.한국여성미디어클럽(이하 KWMC)은 가든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학과 부설 사회발전연구소의 ‘한국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연수’의 근착자료에 따르면, 행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초등학생의 43.6%가 ‘화목한 가정’을 꼽았다.이처럼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정의 화목을 빼 놓고 설명할 수 없다. 가정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연결된
북항 맹꽁이대체서식지 조성사업 복원사업부분서 선정목포시 ‘북항 맹꽁이대체서식지 조성사업’이 최근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2015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북항 맹꽁이대체서식지 조성사업’은 공모전 복원사업부문 국비지원 분야에서수상했다.올해로 제15회를 맞은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은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
애국단체로 구성된 일부 요원들이 일련의 재향군인회 내홍을 둘러싼 법리공방에 대해 사흘째 침묵시위에 돌입했다.30일 오전 보수진영으로 이뤄진 재향군인회 청년단 등 애국단체는 26,27일에 이어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정문앞에서 도열한채 이날 조남풍 향군회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앞서 반대성명 및 피킷 시위를 펼쳤다.이들은 대형 플래카드와 피킷을 들고 "
국내 애국단체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27일 오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청년단(청년부회장 김석훈)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앞에서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임을 자랑하는 재향군인회는 1,000만 예비역들로 구성된 63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대 안보단체”라고 강
지속가능한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과 노후 상수도 관로 정비사업의 필요성에 포괄적인 토론이 이어졌다.국회의원 회관에서 24일 '가뭄극복,상수도관에서 새는 물부터 줄여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는 환경노동위 소속 권성동국회의원 주최아래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를 포함한 학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
개발도상국 환경기술 발전 위한 연구·협력사업 등 7대 분야 협약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와 24일 부산가톨릭대 국제회의실에서 학술과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단의 환경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환경분야 글로벌리더 육성을 지향하는 부산가톨릭대가 함께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환경분야 기술발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21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지리산국립공원 내 탐방객이 많이 찾는 중산리탐방안내소 앞에서 산청군, 산청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 민간산악구조대와 함께 탐방객에게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장애를 뛰어넘을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장애학생 1:1 결연을 위한 멘토링을 기치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이어졌다.20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신용식) 주최, 사랑의 끈 연결국민운동본부 주관아래 '2015사랑의 끈 연결운동' 멘토링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세
국내 애국단체는 16일 오전 8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재향군인회와 향군 노동조합과의 내홍을 둘러싼 실체적 진실규명을 검찰에 호소하며,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