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최근 5년새 외국인 마약사범 적발 건수는 2배나 늘어났다고 집계했다.17일 강기윤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외국인 마약 사범 적발 건수는 △2016년 711건, △2017년 624건, △2018년 596건, △2019년 1,092건, △2020년 1,466건으로 최근 5년새 2배 증가했다고 말했다.국적별로 보면 태국인 1,777명(39.6%), 중국인 1,447명(32.2%), 우주베키스탄 224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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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