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12회 독도의 날’기념맞이이광섭독도경비대장 특별인터뷰한반도 최동단 독도의 수호의지를 기린 '독도의 날'이 올들어 12돌을 맞고 있으나 국민의 관심은 시선 밖에 머물고 있다.일련의 ‘독도의 날’은 동해상의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오는 25일 기념비적인
세기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금강 백제보 인근에서 원인모를 물고기들이 집단 폐사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이에 부여군과 금강유역환경청,K-water등은 떠오른 물고기의 사체를 수거해 사인분석과 함께 수질조사가 한창이나 부여권을 가로지른 청정수역 백마강의 어류폐사는 극히 이례적인 사태로 알려진다. 21일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금강
한국이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한 가운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쉽을 발휘하게 됐다.환경부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대표단은 20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2차 이사회 직후 GCF 사무국 유치지로 인천 송도를 최종 낙점했다.이에 따라 지구상의 기후변화에 대응
구미의 불산 노출사태에 따른 초기대응의 조치미흡이 속속 드러난 가운데 '官災'에 가까운 결과에 법령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의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구미 불산 노출사고의 환경부 ‘최종 화학사고 상황보고’를 분석한 결과,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났다.대구지방환경청 국감에서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려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출입이 제한된 특별보호구역 등을 해마다 부분별하게 드나드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립공원의 전반적인 불법행위가 점차 감소추세에도 불구, 특별보호구역 출입은 2010년 6건, 2011년 26건, 2012년 111건으로 늘어났다.국회 환노위의 이종훈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비법정탐방로 출입단속은
보 설치로 생물적인 단절현상 초래국책사업으로 추진한 4대강의 보 설치이후 생태계 교란에 따른 회유성 어류들이 가파른 생물학적 단절현상을 드러냈다.국회 환노위 소속의 민주통합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지방청 국정감사에서 “보 설치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회유성 어류의 이동에 영향을 주어 생물적 단절현상을 야기하고 있다"며 "향후
생태계 교란 및 육지화 자구책 시급백두대간의 희소가치가 높은 대암산 용늪이 당국의 관리소홀로 육지화는 물론 생태교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 성주 칠곡)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주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대암산 용늪의 생태계 교란 및 가속화되는 육지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대암산
예로부터 길(吉)한 징조로 여기던 희귀성의 하얀 다람쥐가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돼 동물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난 7일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털색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흰색인 '알비뇨' 다람쥐가 활동하는 모습을 무인센서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촬영된 알비뇨(al
국제협약에 따라 보호받는 상당수 멸종위기 종이 원인모를 질병이나 관리소홀로 숨지거나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10일 환경부가 민주통합당의 장하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 가운데 2008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서 질병이나 관리소홀로 숨진 개체는 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 고질적인 가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전대응을 위해 가뭄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새누리당·경북 고령·성주·칠곡)은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가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가뭄피해에 대한 기상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한
홍영표-이완영-심상정-김상민의원 등 구미사태 늑장대처 질타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의 수감기관 환경부에 대한 국감에서 강도높은 질타와 송곳질의가 줄을 이었다.5일 정부과천청사 환경부 1층 대회의실에서 개회된 첫날 국감에는 '구미산단 불산 누출사고'와 '4대강 살리기 사업'중 이포부 보 등을 둘러싼 늑장보고 등이 신랄하게 조명됐다.이날 화두로
11∼21일, ‘제9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문화행사 1t트럭 10대분 국화 5,000본 개성공단 전시예정국내 최대 매립지에서 재배된 '가을의 전령' 국화가 분단이래 처음으로 북한의 개성공단에 제공된다.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매립지 내 약 86만㎡의 야생화 단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국내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5건 중 1건은 행락철 피크인 10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빈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산악등반시 안전사고 피해자는 50대 남성이 가장 많은 분포도로 나타났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민주통합당.사진)에 따르면 2010년이래 3년 동안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
국내외 투자유치 지원 중소기업의 녹색성장 견인2010년 이래 국내.외 투자 365억원 유치 등 성과환경 중소기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춘 비전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지원사업의 실효를 거두고 있다.'죽음의 계곡'은 자금을 확보해 창업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성을 인정받아 재투자를 이끌어내는 데까지 견뎌야
천혜의 도봉산으로 둘러싸인 성북 노원(蘆原)뜰의 서울 노원구생활체육회와 노원구육상연합회는 오는 20일 노원구청 옆 창동교아래 나눔의 광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제1회 노원구청장배 노원마라톤대회'를 펼친다.이날 행사는 주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건강 달림이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의 연탄배달을 위한 기금마련 기치아래 이웃사랑의 마라톤 축제로
2013년도 환경부 총 재정규모(예산+기금)는 총 6조 1,509억원으로 6조원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환경부는 2013년도 예산안을 환경복지 실현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환경을 대비하는 '환경복지·미래대비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2013년도 환경부 예산안은 전년도 4조9897억원 대비 2626억원(5.3%) 증액된 5조2523억원(
15일 제주 WCC '성공적 개최, 제주도민에 감사'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채택된 5개의 ‘제주형 의제’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해 이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유 장관은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백록홀에서 열린 '2012 제주 WCC' 폐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WCC에서 결의된 사항들에
국립환경과학원,‘수질예측 시뮬레이션' 결과4대강의 보 설치사업이 수질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얻고도 이를 묵인한채 국책사업을 강행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강기정 의원이 환경부를 통해 2009년 국립환경과학원 시뮬레이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강과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에 16개 보를 설치한후 수질측정 기준인 BOD와 TP수치가 보 설치
저탄소녹색성장의 국책사업에 따라 서울시내와 수도권 지역의 ECO빌딩을 찾아 환경친화적인 수범을 보이고 있는 건축물을 답사, 시리즈로 연재합니다.이에 독자제현의 많은 관심과 친환경 건축의 에너지와 유지비용에 따른 가치와 진면목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합니다.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368번지에 위치한 종근당 빌딩이 여느 건물에 견줘 환경친화적인
가나 등지에 민관합동 개척단 파견 일명 '블랙 아프리카(black Africa)'로 불리는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사하라 이남의 신흥시장을 뚫기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민간의 사업체가 손을 맞잡았다.'블랙 아프리카'(아프리카 대륙에서 흑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또는 흑인이 정치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지역)를 무대로 환경부와 외교부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