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6일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주변 영향지역의 농가를 방문, 포도나무 곁순따기 등의 작업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20여명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6일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청렴파트너를 맺고 부패방지,청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L공사는 위 기관들과 지난 2014년부터 함께 부패방지·청렴업무와 관련한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등의 경험을 공유해 왔다.한편 SL공사는 ‘가온길경영’을 통한 엄정한 공직윤리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최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승마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함안군 홍보대사 주부승마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이날 창단식에서는 차 군수의 축사와 기념사에 이어 22명의 주부승마단원들에게 위촉장과 단체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이 진행돼 승마단의 첫걸음을
'Legislate Peace' 캠페인 세계 평화발전에 불꽃지펴 HWPL,52개국 10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려 '축제무드'"지구촌 전체가 평화의 나라가 되어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25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세계평화선언 3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종식 평화 걷기대회–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함양군, 28억 5,300만원 투입 지상 2층 규모청정지대 지리산 자락의 흑돼지 가공을 통해 맛과 멋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장이 선풍적 인기를 예고한다.지리산 함양흑돼지로 맛있는 청정 햄을 만드는 가공체험장 ‘까매요’가 문을 열어 양돈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까매요’는 게르마늄성분 풍부한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까만
“엄마와 누나처럼 아플 때 병원도 함께 가주고 편하게 한글을 가르쳐 줘 감사해요”파주신천지다문화센터가 운영하는 ‘하늘문화 한글서당’에서 3년째 한글을 배우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온 스완다(남.22)씨가 가르쳐준 교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파주신천지다문화센터는 최근 ‘하늘서당’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들 약 15명과 교사15명이 일산호수공원을 찾았다.이번
성업중인 원주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반입받은 폐기물의 불법야적으로 관할 지자체가 행정조치에 들어갈 전망이다.20일 원주시 호저면 소재 M이엔티가 사업장 내 불법 야적장 운영을 둘러싼 사후조치가 미온적인 가운데 환경관리에 허점을 드러내 행정조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문제의 M이엔티는 상당량의 사업장 폐기물의 불법야적으로 인한 침출수 발생에 따라 수질오염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원하는 14일 오후 박근혜대통령의 봉축 연등이 작년에 이어 조계사를 찾은 신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배울 기회균등 제공책 읽기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무궁화 책날개 운동’이 요원의 들불처럼 번져 일선 교정에 화제다. ‘한 사람을 소중히!’하는 마음으로 희망(希望),공생(共生),광선(廣宣)을 실천하는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는 최근 어린이를 위한 도서 330권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구정초등학교(교장 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는 9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통장 등 주민대표 약 1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SL공사 간부 및 주민대표들은 축구 및 각종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다진 계기가 됐다.SL공사 이재현 사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이팝나무에 올해도 하얀 꽃이 만개했다. 나무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고,높이 17m, 둘레 6.9m로 수형이 아름답고,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이 꽃을 찾아온다.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 피는 시기가 모내기철이라 예전에는 이팝나무의 꽃이 핀 상태를 보고 꽃이 풍성하게 핀 해는 풍년이 든다고 믿어 봄이 되면 나무에 치성을 드린다.주촌면 천
비크람 도래스와미대사, 김양식관장 등 60여명 참석 한국SGI문학부, 주옥같은 타고르 시 낭송 갈채동방의 등불(The Lamp of East)일찍이 아세아의 黃金時期에/빛나던 한 등불이었던 Korea,/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Korea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타고르(Rabindranath Tagore)불후의 명작 ‘기탄잘리(Gitanjali
“(예로부터)누군가를 위해 청소를 하는 것은 나와 관계를 맺은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해마다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를 꾸준히 청소해 온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목사)가 이에 참여,수범을 보인다. 하나님의 교회는 내 집, 내 울타리를 넘어 이웃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하나님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권지역본부(본부장 박석현)는 최근 파주시 형천마을에서 1사 1촌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진행했다.파주시 형천마을(마을대표 김선주)은 약 180여 가구 25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이에 본부는 2014년 4월 파주시 형천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농교류와 협력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40여 명의 직원이 농번
낙동강 지류의 강정고령보 수중-수변정화 활동이 17일 봄철 강풍속에서 강정고령보 좌완 상.하류에서 회원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시민구조봉사단의 고재극단장을 포함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하고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16년도로 접어들어 3회차로써 강정고령보 주변 수중 및 수변정화 활동이 대구시민, 탐방객을 대
‘내가 좋아 가는 산에, 내가 먼저 산불조심!’ 함양군은 함양소방서,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등 산림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명·한식(4.4~4.5) 맞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최근 안의면 용추일주문 주차장에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진화대원, 산림조합,
4일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가운데 봄비가 그친 3일 오후 7시께 서울의 남산쪽에서 바라본 서북 방향의 하늘에 '서울판 오로라(aurora)'가 사뭇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 붉은꽃 그대가 당대 최고의 미인이어라”아름다운 선홍빛 매화가 우리네 눈길을 사로잡는다.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울의 창덕궁 뜰에 드러낸 고혹적인 홍매화가 사뭇 그 자태를 뽐낸다.어느 시인이 "고결한 인내를 견뎌 성깔있는 붉은 빛으로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 노래하리만치, 목가적인 풍광마저 수줍게 손내민 훈풍으로 다가온다.
로드맵 준비위, 오는 7월 캄보디아 회의서 채택 예정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수립에 한국이 앞장선다.이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 등 전 과정에 거쳐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줄여나가는 활동이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유엔환경계획(UN
국내 유일 (사)한국마라톤협회 산하 토요달리기(회장 김형균)는 26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600회차 마라톤 훈련과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날 600회 토요달리기 자축연에는 김형균회장,이근순(여)부회장과 이봉오고문, 김주현한국마라톤협회 회장 등 50,60여명이 참석,여의도 훈련을 뒤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형균 회장은 "여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