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이시아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열악한 지방재정 보완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별도의 기금(고향사랑기금)으로 관리하며,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주민 복리증진 등 한정된 용도에만 사용된다.이같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김상민 의창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김 예비후보자는 지난 2023년 12월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9부장검사 시절 자신의 고향인 창원에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이는 창원시청 홈페이
[창원=이시은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에 706세대 규모의 최고층 49층(예정)인 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중성동 하이엔드시티' 민간임대아파트의 건립사업을 시행하는 지엠파트너에서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산역 앞 아리랑호텔 1층에서 약 1시간 가량 창원 하이엔드시티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부동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명록 작성, 유닛트 관람(견본주택), 사업설명회(시행사), 사업 장단점 소개(대행사), 질의응답, 사은품 증정, 퇴장 순서로 이어졌다.행사 참여자로 하이엔드
[환경방송=이시은 기자]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에 ‘하이엔드시티’가 706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고 30일 하이엔드시티 힌 관계자가 밝혔다. 하이엔드시티 이 관계자는 이날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층 49층까지 총 4개동, 706세대의 단지를 조성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주택사업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당 현장은 10년간 장기전세로 살아볼 수 있으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일반 분양권을 받을지에 대한 선택권이 있어 투자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만 1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격조건이나
[환경방송=이시은 기자] 1기 대체복무 요원들이 3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10월 25일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약 60명의 대체복무자가 전국 15개의 교정시설에서 복무를 완료하였으며, 이 중 대다수가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이다.대체복무제는 2018년 6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헌법재판소는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자에 대해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판단하에,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도를 마련했다. 그 후 지난 2020년 10월에 첫 대체복무가 시작
[영남=환경방송]이시은 기자 = 국제연합(UN)은 오는 30일을 세계 통번역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은 전 세계 번역자들의 노고를 기억하기 위해 2017부터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여호와의 증인은 전 세계적으로 성경 번역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여호와의 증인 의 김준철 현지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성경이 하느님이 인류를 위해 쓰신 책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따라서 모두가 성경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실제로 여호와의 증인은 1950년대, 큰 호평을 받은 「신세계역」 성경을 전 세계적으로 전역과 부분역을 합쳐
[환경방송/창원=이시은 기자] 창원 중부경찰서(서장 박중희)는 지난 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소재 남산어린이집 어린이 9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등 교통 안전교육을 했으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방송=부산 이시은 기자)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오는10일을 맞이해 자살 예방법과 희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4.1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웹사이트인 JW.ORG에서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실용적인 제안이 담긴 기사를 제공한다. 특히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JW.ORG의 기사에서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안하고 있다. · 감정을 털어놓는다 · 전문가의 도움을
(창원=이시은 기자)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박중희)는 17일 오전 신촌파출소에서 성산구 귀산동 카페거리 범죄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창원중부서 신촌파출소 한 관게자는 "이날 회의에서 귀산동 카페거리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및 취약지 범죄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조속한 시일 내 CCTV를 설치할 것과 차량 소음 예방을 위한 방지턱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한 곳이 되도록 각자 역할을
(부산=이시은 기자) 3일간 개최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부산 다 지역대회 둘째 날지난 5일 18명의 사람이 물에 완전히 잠기는 침례를 받았다. 오전 프로그램은 9시 20분에 시작되어, 연설과 침례로 마무리되었다. 대회의 둘째 날에는 침례 이외에도 사전 제작된 성경 드라마의 1부가 있었다. 여호와의 증인 양성안 현지대변인은 이날 “토요일 프로그램은 우리의 연례 대회의 절정을 이루었다"며 "하느님을 영원히 섬기기로 결정한 자신의 믿음을 표현하는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대회 참석자들 모두가
(천안=이시은 기자)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단체로 알려진 여호와의 증인이 지난 3년간의 팬데믹 이후 다시 천안시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천안 대회는 지난 7월 7~9일을 시작으로 8월4~6일까지 가 나 다 라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이다. 2019년 이전까지는 여호와의 증인이 매해 여름 천안시에서 연례 대회를 개최했다. 2020년에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여호와의 증인은 천안시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대면 대회를 취소했으며, 500개가 넘는 언어로 대회 프로그램을 번역하여 화상 회의 방
(부산=이시은 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부산 나 지역대회의 둘 째날 수요일 대회에 약 2563명이 참석했다. 둘 째날 수요일 오후 '참을성을 보이는 것이 영이 거만한 것보다 낫다'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의 예를 살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의 두 번째 연사인 박영민씨는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본받으십시오’라는 연설을 했다. 연사인 박영민씨는 이 연설에서 “야곱처럼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위해 노력하고, 유
(부산=이시은 기자) 30일 오전 부산 강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일간 개최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부산 가 지역대회 셋째날 대회가 약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심포지엄 : 참을성을 나타낸 훌륭한 본 -예언자들’ 주제 하에 7 개의 교육적인 연설이 제공되었으며, ‘하느님이 정말로 당신을 위해 행동할 것입니까?’ 란 주제의 공개강연이 있었다.이어 오후에는 ‘당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드라마 제 2부와 ‘여호와께서는 너희에게 은혜 를
(부산=이시은 기자)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가 지역대회의 첫째 날 행사에 약 3700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오전에 ‘왜 참을성을 나타내야 합니까’ 라는 주제의 시작연설에 이어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이 제공되었다.특히 결론연설에서는 ‘여러분은 그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합니다’ 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이 관심있어 하는 성경에서 알려주는 마지막 날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지부 방문연사 변준수씨는 이날 “지금 우리에게
(부산=이시은 기자)여호와의 증인의 부산 가 지역대회가 지난 3년간의 팬데믹으로 중단 이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주제로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째 날 대회에서 사회자 연설에서 연사인 김영호씨가 '왜 "참을성을 나타내야" 합니까?'라는 주제의 연설하면서 대회를 통해 듣게 될 연설의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해 주었다.
[창원=이시은 기자] = 의창소방서는 지난 1일 제2대 이상기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중앙소방학교,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를 거쳐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창원소방본부 소방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7월 1일 자로 승진하며 제2대 의창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이 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하고,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친화력을 두루 갖
(포항=이시은 기자)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단체로 알려진 여호와의 증인이 2019년 이전까지는 매년 연례 대회가 지난 3년간의 팬데믹으로 중단 이후 지난 6월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주제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특히 '2023 여호와의 증인 포항지역대회 둘째 날 대회에서 지역대회 대변인인 함지훈씨가 '참을성의 혜택을 입은 여러분,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주제의 연설하면서 "사람에게 참을성을 나타낸다는 것에는 용서하고 자비를 보이는 것이 포함된다"고 강조했다.
(포항=이시은 기자)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여호와의 증인이 지난 3년간의 팬데믹 이후 경북 포항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30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3일간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라는 주제로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사회자인 김민철씨가'왜 “참을성을 나타내야” 합니까?'주제로 첫번째 연설인 사회자 연설을 하고 있다
[아산=이시은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여호와의 증인은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성경에 근거한 출판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축제는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되어 지난 60여 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해 온,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이다.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참
창원시 관계자, 창원시의원들 현장 확인복구 늦어지면 제2의 우면산 사태 우려[창원=이시은 기자] 창원시 성산구 안민고개길 651-1 일원에 글램핑장을 조성한다는 빌미로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등 수천 톤을 불법으로 매립했다가 뒤늦게 적발됐다.이에 창원시 성선구와 창원시의원들은 현장을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현재 불법 매립된 폐기물의 상부 및 비탈 쪽의 일부만 걷어내고 있는 실정이다.익명의 제보자 A 씨는 “창원시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행정을 신뢰할 수 없다”며 성토했다. 한편, 주민대책위 관계자
(경남=이시은 기자) 경남 함안군 군북면 수곡리 840번지 일원의 농지에 특수·지정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된 침출수가 유출되면서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이 악취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특히 이곳에서 알루미늄 분진(특수폐기물)과 폐주물, 오니, 닭 내장 등(지정폐기물)을 불번으로 매립 됐는데, 적발됐다. 함안군청은 원상복구 등 행정명령만 내린 후 현재(2023년 4월 19일)까지 방치하면서, 원상복구가 되지 않아 특수·지정폐기물의 침출수가 심각하게 흘러나와 악취로 ‘빈축’을 사고 있다.제보자인 A씨는 취재진에게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