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권병창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일 오전 6시 52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소재 범륜사에서 발생한 산불을 2시간 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 1, 지자체 1, 소방 2), 산불진화장비 62대(지휘차 1, 진화차 8, 소방차 48, 이동차량 5), 진화인력 204명(공무원 1, 특수진화대 21, 전문진화대 32, 소방 150)을 신속히 투입, 오전 8시 57분께 진화했다.또한,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였으며, 산세가 험하고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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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