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의원이 "결국 검찰이 조국 집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을 지휘·감독한다는 사람이 검찰에 의해서 압수수색 당하는 것은 치욕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듯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모습이다"고 지적했다.심 의원은 이날 "위선자 조국은 2017년 1월 11일 조윤선 前 문화체육부장관한테 이렇게 트윗으로 일갈했다. '도대체 조윤선은 무슨 낯으로 장관직을 유지하면서 수사를 받는 것인가. 우병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정갑윤 의원이 모두발언에서 "최근 조국 사태를 보면서 고려시대 문신 이규보가 지은‘금중소(衾中笑)’라는 시가 생각난다"며 "낮에는 바빠 웃을 겨를이 없다가 밤중에 이불 속에서 박장대소하며 웃을 일이 많다며 그 이유를 이야기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날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 일필휘지인양 떠벌리는 꼴, 둘째 탐관오리가 아닌 척 하는 꼴, 셋째 거울 속 얼굴을 보고도 주제도 모르고 남들이 곱다 하면 고운 줄 알고 온갖 교태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국내 최초 양심적 병역거부 사건으로 평가받는 일제 강점기 양심적 병역거부 '등대사 사건 80주년 특별전'에서 재판 관련 기록들이 오는 29일까지 공개하는 가운데 지난 21일 오전 이곳을 방문한 경남 창원에 사는 박정택씨 부부는 이날 "등대사 사건은 시대가 변하면 역사도 변하지만, 종교적자유와 양심은 일제강점기의 잔혹한시기에도 변하지않았다는데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모두발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진 판정과 관련해서 "민주당은 전당적인 차원에서 위기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다"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가축전염병 예방예산을 증액하고 방역시스템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양돈농가 및 축산관련단체 모두가 비상한 각오로 비상방역체계 확립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조 정책위의장은 이어 "신속한 살처분진행과 임상 및 정밀검사범위를 확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에 반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공조와 관련 "바른미래당은 양당의 구태를 바로 잡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우리 정치를 바로 세우는 균형 잡힌 자세로 항상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전날(31일)까지도 국회의 정상화와 선거개혁 논의를 위해 대화를 시도하고 설득했다"며 "하지만 정쟁에만 몰두하는 두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와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에서 주관하는 제47회‘하이테크어워드(HI-Tech Awards)’시상식에서 베스트 뉴스앱 부문에‘뉴스플랫폼’개발한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이 수상했다.'뉴스플랫폼'을 개발한 전 회장은“IT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뉴스 생태계도 급변하고 있다"며 "뉴스매체와 뉴스 생산량이 포발적으로 증가하고 ,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독자들의 뉴스 소비량도 크게 늘었다.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한편에선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뉴스프리존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주관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황혜자 UN부패방지국민운동 일본총연합회 회장이 대상을 수상했다.황혜자 회장은 이날 수상소삼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일본의 우호 증진과 일본내 한국인들의 고민들을 잘 들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황혜자 회장은 국제언론인클럽 아태본부 여성회장
[국회=이판석 기자]환경친화적인 양질의 골재를 생산하는 중앙산업개발(주) 변상기 대표이사가 사회공헌 공로상을 수상했다.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인터넷 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 IJC 공로상 시상식'에서 변상기 대표는 ‘평소 확고한 국가관으로 봉사와 효’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차지했다. 변 대표이사는 이날“부족한 저에게 이런 기쁨상을 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하고 큰 책임 감을 느낀다"며 "더욱더 잘하라는 체 찍 질로 알고 더 성실할 것이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변 대표이사는 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지난 22일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은 aT의 형평성을 잃은 징계 문제를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날“2017년 4월 26일 해외 비리 건으로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서 현재 차장으로 근무하는 서 모 씨에 대해서는 횡령 등에 대해 중징계 하라고 했다”면서 “또 화훼공판장에 근무하는 모씨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 처벌 되었는데 감봉처분하고 끝났다. 정부비축사업과 관련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위반이 있었지만 견책으로 끝났다”고 지적했다.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 지구 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미아 6구역 재개발)수의 원주민들은 수십 년 살아온 동네에서 재개발 사업에 동의했지만 본인부담금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해 살던 동네에서 밀려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미아 6구역 재개발 조합은 전임 임직원들의 비리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2006년도 관리처분을 시작으로 2010년 사업이 마무리 됐지만 여전히 청산을 못하고 있다. 그 안타까운 속사정을 이병호 대표청산인(조합장)에게 들어보았다. -미아6구역 재개발 사업은 언제 시작이 됐는가? 그 동안의 사업진행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정상회담과 관련한 보수진영의 비난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만 냉전 시대로 되돌아 가고 싶어한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해 완충 지역을 문제 삼는 것은 또 안보장사를 하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이어 "서해 NLL 완충지대 설정은 NLL 무력화가 아니다" 며 "북한이 NLL을 인정하고 해상 무력 충돌, 적대 행위를 중지하겠다는 것이 이번 합의
21일 오후 민선 3.4기 창녕군수을 역임한 뉴경남신문 회장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사옥에서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총 망라한 종합 일간지로 경남도내의 발 빠른 소식과, 생각을 깨우는 일념으로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중심언론이 되어, 화합과 상생의 초석이 되고자 창간을 결심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뉴 경남신문’은, 미래를 지향하고 중심 언론을 목표로 삼는 것은, 개인의 사사로운 이해나, 감정에 의하지 않겠다" 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술을 저
지난 17일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은 전남 고흥 소록도를 방문, 국립 소록도병원 관계자와 환자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소록도에서 오랫동안 차별과 소외로 고통받아온 한센인들의 역경을 가슴 깊이 이해하고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란은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
함진규 자유한국당 청책위의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들 입장에서 건강보험료 (이하 건보료) 인상은 사실상 증세나 다름없다"며 "지금처럼 '문재인 케어'가 계속되면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고 주장했다. 함 의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선심성 복지정책 청구서가 조세부담률 증가와 사회보험료 인상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고 말했다. 함 의장은 이어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민들의 조세부담률은 현행 19.2%에서 내년 20.3
김종석 자유한국당 정책위부의장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는 설마 했지만 역시 참담한 결과를 나타났다" 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날 "'고용대란’에 이어서 이제 ‘분배참사’가 가시화되고 있다" 며 "아시다시피, 1분기에 저소득층 하위 20% 가계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상위 20% 소득이 증가한 것을 문제 삼은 지가 불과 석 달 전인데, 역시 2분기에도 이제 하위 20%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예산으로 2년간 54조원을 주고 일자리 추경만 두 번을 했지만 1년간 늘어난 일자리가 5천개밖에 되지 않았다" 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아직까지 세금 살포정책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세금 퍼붓는 최저임금 땜방 예산을 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다" 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어 "이처럼 취업난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득분배도 10년 만에 최악에 달했다" 며 "일자리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14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에 대해“정부의 최저임금 대책은 ‘언발에 오줌누기’ 대책에 불과하다. 언발은 동상치료를 해야지 오줌 누기로 해결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하 의원은 이어 “최저임금 문제의 본질은 최저임금으로 풀어야 한다. 최저임금이 2년동안 29% 초과속으로 인상되어서 빚어진 문제이다" 며 "그 대책은 최저임금을 더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정부는 최저임금 동결선언을 해야 된다" 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또
22일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참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이주민 지원 NGO단체인 지구촌 사랑 나눔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회원들 이날 국내 체류 이주민 및 다문화 노동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물 화장지 등을 사랑과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봉사활동을 주관한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올해 맹위를 떨친 무더위에 중국(재외) 동포 난민, 탈북민
지난 14일 한국중등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제54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및 저학년 축구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렸다.경남 창녕중 3학년 이태응 선수가 지난 15일 세명대학교에서 열린 고학년부 충무그룹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인 경남 창녕중과 경기청담중 경기에서 드리볼을 하고 있다.